안녕하세요. SMER 보니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특이 패티쉬 중 하나인 몬스터와 촉수 패티쉬입니다.
몬스터 패티쉬
여러분은 몬스터나 촉수에 대한 성적 매력을 느끼시나요? 아마도 설마 그럴리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몬스터와 촉수에 성적 매력을 느끼는 것은 생각보다 오래된 패티쉬 중 하나랍니다.
괴물 패티쉬를 가진 사람들은 종종 괴물에게 지배당하는 환상을 가집니다. 괴물의 종류는 사람마다 달라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서큐버스, 인큐버스 등의 전설적인 생물일 수도 있으며 상상력만으로 태어난 무서운 괴물일 수도 있습니다. 몬스터 패티쉬는 롤 플레이를 통해서 달성될 수 있습니다. 파트너와 함께 괴물 이야기를 하거나, 망토와 송곳니 같은 코스튬을 사용하여 장면을 현실화 할 수 있습니다
.촉수 패티쉬
흔히 촉수물이라는 장르로 널리 알려진 촉수 패티쉬입니다. 촉수물은 일본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포르노의 한 유형으로, 그 역사도 굉장히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사례 중 하나는 1814년 일본의 판화 중 하나인 카츠시카 호쿠사이의 어부 아내의 꿈이라는 그림입니다.
이처럼 촉수 패티쉬는 문어같이 물렁물렁 거리거나 딱딱한 남자 성기 모양의 촉수에 의해 강간 당하는 성적 환상을 일컫는데요. 중세 유럽에서도 악마의 성기는 길고 마음대로 휘어지며 한 개가 아니라 여러 개라서 여러 구멍을 동시에 공략했다는 식으로 설명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촉수에 대한 판타지는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몬스터와 촉수 패티쉬를 위한 성인용품
이루어질 수 없는 성적 망상이지만, 이러한 패티쉬를 어느정도 채워줄 수 있는 성인용품들도 존재합니다. 기괴한 딜도부터 시작해서, 몬스터형 콘돔, 혹은 몬스터형 오나홀 등등 겉모습이 괴기한 것들 것 대한 성인용품은 꾸준히 그 영역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이는 어떻게 보면 몬스터와 촉수에 대한 패티쉬가 생각보다 단단히 자리잡혀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SM에 대한 주제라기보다는 다소 특이한 패티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은 어떤 금기의 패티쉬를 가지고 있으십니까? 다음 시간에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