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헤어지는 게 당연한 커플
“쟤네는 헤어져야 더 정상인데?”
본인은 몰라도 남들은 다 생각하는 사실!
사귀는 게 오히려 더 이상한 커플들은 누구일까?
1. “야, XX, 퍽퍽!”
일방적인 몸, 언어 폭력을 가하는 경우
연인이 얼굴 붉히고 욕을 하며 심지어 손찌검까지 한다? 욕과 폭력은 습관이다. 또한 당하는 쪽은 상처가 오래 간다. 당연히 오래가기 힘든 커플의 케이스다. 누가 봐도 헤어지는 게 차라리 낫다.
2. “나 사실 돌싱이야”
자신의 상황을 속이고 만나는 경우
믿음이 깨진 커플은 생명력이 짧다. 특히 책임감이 없는 연인은 신뢰가 무너질 수밖에 없다. 상대를 철저히 속이면서까지 시작한 사랑은 깨지기 쉽다.
3. “넌 N극, 난 S극”
성격, 취향, 가치관이 너무 다른 경우
반대가 끌린다 했던가? 그러나 좋아하는 음식, 종교, 평소 생각들이 너무 다르면 충돌도 자주 일어난다. 타협점을 찾기 힘들어지면서 결국 서로 지치게 된다.
4. “내가 니 사촌누나다”
세상이 금지한 사랑을 하는 경우
사귀어도 공개가 힘들고 떳떳하게 사랑할 수도 없다. 커플이라기보다는 애초에 사귄다는 것 자체가 용납되지 않는 케이스다. 남들이 보기에는 사귀는 것 자체가 ‘미친 짓’이다.
5. “이 화상아!”
한 쪽이 수시로 바람 피우는 경우
다른 이성에게 한눈을 판다는 것은 지금 사랑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 서로에게 이성적인 매력을 어필하지 못하게 됐을 때 사귄다는 의미도 사라진 것이다.
6. “친구의 애인과 얼레리…”
불륜으로 만나는 경우
불륜은 변명도 없이 헤어져야 마땅하다. 혹, 현재 연인들을 정리하고 둘이 사귄다면 또 모르겠지만….
7. “....지겹다, 헤어질까?”
사랑도 정도 안 남은 경우
가끔 사랑이 오래되면 정이 된다. 그러나 둘 다 사라졌을 경우 남남과 다름 없다. 이럴 때는 더 진전하기 보다는 여기서 멈추는 것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