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상품은 바로 [스바콤 아이리스]랍니다!
G스팟 자극에 특화된 전체적으로 가는 모양의 [씨씨]가 살짝 두꺼워진 상품이 바로 [스바콤 아이리스]인데요~
끝부분은 [씨씨]보다 5mm정도 살짝 커진 모양이에요~ 일반적인 바이브와 비교했을 때 약간 슬림한 인상이지만 과연 어떨까요?
우선 개봉해봤더니 [스바콤 아이리스] 본체와 충전용 케이블, 사용설명서, 수납용 파우치 등이 동봉되어 있었어요~
일단 [씨씨]와 [스바콤 아이리스]의 차이점은 바로 충전용 케이블! 스바콤이 케이블을 마그네틱 케이블로 교체했답니다!
단자를 직접 꽂는 형태가 아니라 자석으로 찰칵! 붙이는 형태가 되었어요~
사진을 보시는 것처럼 비교해보면 바로 알 수 있을만큼 크기에 차이가 있답니다! [씨씨]는 대체로 여성의 손가락 1.5개 크기의 두께를 가졌지만 [스바콤 아이리스]는 2~3배 분량의 크기예요~
그래서 어쩌면 삽입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도 많이 계시지만 다른 바이브나 딜도와 비교해봤을 때 크게 차이가 없어서 G스팟 절정을 체험해보기에 딱 적당하답니다!
사진을 봤을 때는 잘 안보이시겠지만 원래 [씨씨]는 끝 부분이 울퉁불퉁한 모양으로 파도치는 듯한 형태의 무늬가 있었지만 [스바콤 아이리스]부터는 원반이나 지문과 비슷한 무늬가 새겨졌어요~ 두께가 늘어났지만 동시에 손가락 같은 느낌도 더욱 늘어난 것 같네요~
젤을 가볍게 바르고나서 먼저 [스바콤 아이리스]의 가장 두꺼운 부분부터 삽입해봤답니다! 삽입구를 열어젖히는 감각이 지금까지 맛봤던 바이브와는 전혀 다르네요~
마치 성기의 귀두처럼 들어온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알 수 있을 만큼 박력이 있었답니다! 맨 처음에는 살짝 아프게 느껴질지 몰라요~ 만약 걱정되신다면 젤을 듬뿍 바르고 도전하시면 된답니다! 한번 삽입하고나면 이제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 뿐이에요~
저는 살짝 아래 부분이 가장 기분 좋았는데요~ 만약 성인용품에 익숙하시다면 살짝 깊숙하게 삽입하도 충분할 거예요~ 피스톤하면서 움직이는 것도 좋지만 구부러진 목 덕분에 헤드가 G스팟을 자극 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딱 적당한 위치에서 고정하는 것도 좋답니다!
[씨씨]나 다른 스바콤 시리즈보다 [스바콤 아이리스]가 조금 더 면적이 커서 G스팟을 훨씬 간편하게 자극할 수 있어 저처럼 성인용품에 익숙하지 않은 분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했어요~
전원을 켜봤더니 [스바콤 아이리스]는 3단계 진동부터 시작했답니다! 3 →4→5→1→2→3… 이런식으로 진동패턴이 돌아가는 로테이션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1단계 진동을 느끼고 싶다면 4,5 단계 진동을 거쳐야 한다는 사소한 귀찮음이 있어요~
진동 자체는 [씨씨]보다 [스바콤 아이리스]가 더욱 파워풀하게 느껴졌는데요~ 저는 3단계 진동부터 기분 좋은 쾌감이 느껴졌는데 4단계와 5단계는 거의 전마의 가까운 진동에 바로 절정해버렸어요~
어쩌면 진동이 과도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적당한 압박감은 있지만 과도하거나 괴로운 진동은 절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답니다! 그냥 기분 좋게 진동만 느끼시면 끝!
참고로 이후에 클리토리스도 건드려봤는데 몇분도 안걸려서 바로 절정했답니다! 어느정도 클리토리스 자극에 익숙해서 자신이 있었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무서울 정도네요~
이 다음에 젤을 사용해서 미지근한 물로 빠르게 세척해줬답니다! 관리가 서툰 저라도 안심하고 세척이 가능하도록 방수 기능이 탑재되어 있었어요~ 모양도 매끄러운 모양이라 세척이 정말 간편했답니다!
개인적으로 [스바콤 아이리스]를 평가해보자면 정말 우수했지만 성인용품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먼저 [씨씨]를 사용하고 나서 익숙해진 다음에 도전하는 걸 추천해드려요~ 반대로 어느정도 성인용품에 익숙하신 분이면서 G스팟 절정을 체험해 보고 싶다면 이거만큼 좋은 상품이 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