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바이브는 남성기랑 비슷한 사이즈가 대부분이고, 사이즈가 작아도 소재가 단단해서 압박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죠~
그렇다고 봉모양 스틱 바이브를 고르면 손으로 잡고 움직이는 게 기본이라서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그런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은 바이브가 [스바콤 에리카]랍니다!
바이브 부분을 삽입하기만 해도 2개의 성감대에 착 달라붙어서 G스팟과 클리토리스를 동시에 자극할 수 있는 성인용품이에요~
실제로 [스바콤 에리카]를 삽입해보니 위화감이 전혀 없어서 깜짝 놀랐답니다! 바이브라고 하면 남성기를 모방해서 사이즈가 남성기와 비슷한 경우가 많으니 삽입후에 어느정도 압박감이 느껴져요~
하지만 [스바콤 에리카]는 삽입한 듯한 느낌이 전혀 없답니다! 질내에 압박감이 거북하신 분이나 연인과의 원격 야외 플레이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스바콤 에리카]는 앱으로 원격 조작이 가능한 웨어러블 바이브인데요~ 본체 조작은 버튼 하나로 2개의 바이브를 연동 조작하고, 5단계의 진동 세기로 변경할 수 있답니다!
전용 앱을 통해서 조작하면 클리토리스 바이브와 G스팟 바이브를 따로따로 조절할 수 있어요~
S라고 쓰인 버튼을 길게 누르기, 누르기, 빠르게 누르기 3개! 이것만 할 줄 알면 금방 바이브의 사용에 익숙해 질 거랍니다!
본체는 매끄러운 실리콘을 둘러서 촉감도 뽀송뽀송해요~
일반적인 바이브와 비교하면 아담한 사이즈라서 여성의 손으로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바이브의 끝부분과 클리토리스 바이브의 밑동 부분은 특히 부드러워서 가벼운 힘으로도 유연하게 구부러진답니다! 덕분에 높은 밀착감을 맛볼 수 있어요~
패키지 박스는 두꺼운 종이로 이루어져있고 안쪽은 검은색 박스가 있답니다!
안쪽의 박스는 퀄리티가 정말 좋아서 수납할 때에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구성품은 보시는 것처럼 총 4개가 들어있었어요~
[스바콤 에리카] 본체와 수납용 파우치, 충전용 케이블, 사용 설명서까지 있었는데요~ 충전용 케이블은 USB로 본체와 자성을 띤 마그네틱 충전이 가능해요~
150분 동안 충전하면 최대 60분까지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G스팟 바이브는 질내에 삽입한 뒤에 질 내 전체를 진동으로 자극하면서 즐길 수 있어요!
삽입하는 부분은 직경이 약 25mm로 밑동 부분은 16mm까지 합쳐도 상당히 아담한 크기랍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바이브한테서 자주 느끼는 삽입시의 위화감 같은게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성인용품을 경험해본 적이 없는 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클리토리스 바이브는 부풀어오른 부분에 맞춰서 대면 클리토리스로 진동 자극을 즐길 수 있답니다!
[스바콤 에리카] 같은 모양의 바이브는 처음 사용해보는데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부드러운 소재와 매끄러운 질감이 정말 좋았지만, 절정하는데 약간의 요령이 필요한 바이브였어요~
전체적으로 촉감이 좋은 실리콘이 돌려있고, 삽입하는 부분이 가늘고 부드러움을 겸비하고 있답니다! 삽입에 거부감이 있는 저도 긴장하지 않고 매끄럽게 삽입이 가능했어요~ 덕분에 사용하면서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답니다!
[스바콤 에리카]는 디자인이나 기능에서 부족함이 전혀 없었지만 크기가 아담하고 자극이 적은 만큼 기분 좋은 부위를 자극하기에는 약간의 요령이 필요해요~
개인적으로 [스바콤 에리카]를 추천하는 사람을 추려보자면 먼저 바이브를 사용하면서 걷는 등 스릴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삽입하는 부분이 작은 만큼 삽입 경험이 적거나 아예 없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답니다!
덕분에 성인용품 경험이 없는 분들을 위한 첫 바이브로도 추천해드려요!! 그리고장착과 원격 조절이 가능하다는 특성상 연인과 함께 자극적인 플레이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
[스바콤 에리카]를 사용해서 야외 플레이나 원격 플레이를 즐기기만해도 매너리즘 타파에 큰 도움이 될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