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손을 쓰지 않고 자위를 즐기고 싶은 여성분들의 염원을 이루어주는 장착형 로터 [래피쉬 시셸]을 사용해보겠습니다!
평소 자위를 할 떄 손이 바쁘다 보면 금방 지치기 마련이죠~ 모처럼 행복하고 느긋하게 즐기고 싶은데 좀 더 개방적으로 기분 좋게 즐기고 싶다! 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한 리뷰랍니다!
[래피쉬 시셸]의 패키지를 보니까 하와이에서 판매하는 기념품 같은 느낌이 팍팍 나네요~
본체를 꺼내보면 실리콘 소재의 보라색 바디가 성인용품 같은 느낌이 살짝 느껴진답니다! 조개나 나비처럼 느껴지는 디자인이 약간 음란하면서도 귀엽네요~ SM 상품 같은 느낌도 들기는 하지만 그렇게 적나라한 디자인이 아니라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촉감도 부드럽고 촉촉한데다가 매끄럽기까지 하답니다! 실리콘 특유의 특이한 냄새도 없어서 처음부터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래피쉬 시셸]은 동봉된 리모컨이 있는데요~ 생긴건 그냥 평범한 플라스틱 덩어리 같이 생겼어요~ 작고 가벼워서 손으로 들기도 편한데다 조작에 불편함도 느껴지지 않았답니다!
[래피쉬 시셸]은 대체로 일어서서 사용하는 걸 추천해드리는데요~ 무게가 가벼워서 일어서서 사용해도 아무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답니다!
무게가 무려 31g! 팬티 안에 넣고 사용해도 위화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아마 생리대랑 무게가 비슷하지 않을까요?
몸에 착하고 붙인 뒤에 로터를 켜보면 기분 좋게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한답니다! 만약 [래피쉬 시셸]에 딱 맞게 몸에 달라 붙는다면 클리토리스나 질 주변, 애널까지 3부위를 동시에 자극할 수 있을텐데요~! 저는 아쉽게 맞지 않아서 클리토리스의 돌기를 최우선으로 집중했답니다! 그래도 엄~청 기분 좋았어요
[래피쉬 시셸]은 자기 전에 침대에 눠워 사용하기보다는 장착한다는 특수한 상황을 즐기기에 알맞은 상품이랍니다!
공식으로는 대략 30분 충전으로 최대 한 시간 반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야외에서 사용하기 정말 좋아보였지만 의외로 소리가 상당했답니다!
마지막으로 방수 기능! [래피쉬 시셸]을 몸에 장착하고 욕조안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물로 빠르게 세척하는 정도라면 문제 없어요~ 특히 애널에 닿는 부분은 방수 기능이 정말 견고하답니다!!
장착형 로터를 사용한다면 SM용 상품을 사용해도 좋지만 [래피쉬 시셸]을 추천해드린답니다! 세련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요~
다만 모든 여성에게 어울리기보다는 약~!간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디자인이 평범하지 않아서 장착하기만해도 음란한 기분으 들면서 고조되기 시작한답니다! 평범한 자위가 아니라 새로운 자위를 발견하고 싶은 분에게 꼭 추천해드리는 상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