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레보 슬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예전부터 꾹꾹 누르면서 전동으로 전립선을 자극하는 애널 바이브를 한번 꼭 사용해 보고 싶었습니다!
어서 개봉해보겠습니다! 고급스러운 박스를 열어보니 본체와 리모컨, USB 전원 케이블이 들어있었네요~ 그리고 파우치까지 들어있어서 아주 기뻤습니다!
갖고 다니면서 보관하기도 편리하겠네요! 설명서도 동봉되어 있기는 하지만 영어나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만 있었습니다.
인기가 많은 이유를 실감할 수 있는 지원 언어네요~ 솔직히 이런 상품은 설명서를 읽고 배우기보다는 쓰면서 익숙해지 는게 빠르죠! 조작도 간단해 보여서 다행이네요.
무려 마그네틱 충전을 지원해서 [레보 슬림] 본체에 케이블을 갖다 대기만 해도 착 붙는다고 합니다!
덕분에 충전 중에 갑자기 무언가에 걸려 케이블이 딱! 빠지면서 기기에 손상이 갈 걱정이 안 드네요!
어서 레보 슬림의 전원을 켜보겠습니다! 본체의 전원 버튼을 켜고 스위치 ON! 참고로 레보 슬림의 리모컨은 1.5초만 눌러야 전원이 켜진다고 하네요. 만약 3초 이상 길게 누르면 전원 led가 깜빡이면서 더 많은 NEXUS 시리즈에 연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빠르게 엉덩이에 집어넣어 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가는 제품이지만 끝부분은 무려 두께가 34mm정도 된다고 하네요.
그래도 몸통에서 가장 가는 부분은 19mm라서 처음만 넘기면 의외로 애널 자극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와~! [레보 슬림]이 아주 매끄럽게 엉덩이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네요!
본체가 딱 적당한 수준으로 구부러져서 전립선 부분에 딱 달라붙습니다. 거울로 봤더니 본체에 LED가 녹색으로 빛나고 있었어요!
엉덩이 안쪽으로 쏙 밀어 넣고나면 이제 즐기기만 하면 끝이죠! 리모컨을 사용해서 조작하면 남은 손으로 성기나 유두를 만져도 좋습니다.
끝부분이 빙글빙글 돌면서 회전하는데 속도를 2단계로 바꿀 수 있습니다. 속도 조절 버튼을 누를 때마다 속도가 바뀌고, 그리고 회전 방향까지 바꿀 수 있어요!
왼쪽 회전을 좋아하든 오른쪽 회전을 좋아하든 어떤 방향의 회전이든 문제없습니다. 거기다가 진동 패턴 변경 버튼까지 있어서 진동 패턴을 변경하면 (총 6가지 진동이 있습니다!) 6종류 진동 × 양방향 회전 × 2가지 속도까지 다양한 자극을 즐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