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평한 부분 안에 모터가 들어있어요!

전원을 켜자마자 바로 [타라]와 다른 레로 시리즈의 차이점을 알겠네요~ 접시처럼 평평한 부분만 진동했답니다! 그러고 집어넣자마자 바로 꾸물꾸물하면서 음란하게 움직여줬어요! 손가락을 질 내로 집어넣고 기분 좋은 부분을 비벼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타라의 경우 손가락과 비슷한 사이즈라서 더욱 생생한 쾌감이 느껴졌네요~

이걸로 G스팟을 자극하면 얼마나 기분 좋을까 싶어서 바로 사용해봤답니다! 속옷을 입고 천천히 자극했는데 평평한 부분에 모터가 들어있어서 진동이 아주 잘 느껴졌답니다! 게다가 자극하는 부분의 면적이 넓어서 한 번에 자극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바이브의 본체를 클리토리스에 대면서 자극해봤어요~ 진동은 평평한 부분에 비해 부족하지만, 손가락 같은 느낌이 다른 로터와는 다르게 느껴졌답니다! 누군가가 만져주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그렇게 만지다 보니까 바이브가 안으로 바로 들어갔답니다! 젤도 준비했었는데 크기도 작아서 부담되지 않다 보니 쓸 일이 없었네요~ 게다가 실리콘의 표면이 매끄러워서 문제없이 들어갔어요~

들아가자마자 [타라]의 기능에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안에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분 좋은 움직임이 느껴졌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평범한 사람의 손가락보다 훨씬 기분 좋은 것 같았답니다! 갑자기 깊게 들어가지도 않고, 손톱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갈고리처럼 긁는 것도 아니라서 안심!

이 부분이 딱 좋게 자극해주네요~

진동이 민감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자극해주는데 쾌감을 버틸 수가 없네요~ 하지만 여기서 멈추기에는 살짝 아쉬워서 약간의 변화를 줬어요~ 윙윙 움직이는 끝부분의 반대 방향으로 손을 움직이니까 무려 두 배의 쾌감이 느껴졌답니다! 움직임이 복잡해지는 만큼 클리토리스가 점점 진동에서 벗어날 수 없어지는데 덕분에 바깥도 안도 쾌감에 녹아내리는 것 같아요~

쾌감이 클리토리스에서 오는 건지 질 내에서 오는 건지 분간이 안 가지만 딱히 못 해도 상관 없죠! 이미 머리가 멍~해질 정도로 쾌감을 느꼈으니 저는 만족했답니다!

그리고 커플이 사용할 때의 방법도 있는데 저처럼 몸통을 삽입한 채로 그 위에 남성기를 삽입하는 방법이랍니다! 이렇게 사용하는 바이브는 유럽에서 자주 보이는데 타라는 접시 모양 부분의 크기가 커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진짜 완벽한 스윙 바이브 [타라]입니다! 삽입하는 부분의 크기와 움직임이 정말 완벽하니 여러분도 꼭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