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상품은 바로 [블랙 슬림]입니다!
검은색 바이브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뽀송뽀송하고 거칠지 않은 표면 덕분인지 딱히 거부감이 들지 않네요~ 서양 바이브는 이런 바이브가 많은데 덕분에 세련된 느낌이 많이 들어요~
여기 이 뚜껑을 열면 건전지를 넣을 수 있답니다! 건전지를 갈 때마다 역시 배터리 충전식이 낫나 싶지만 건전지는 건전지 나름의 장점이 있죠~
자~ 그럼 여기서 [블랙 슬림]을 소개해드리자면 우선 무려 두께가 최대 4.2cm나 됩니다! 숫자만 봐서는 전혀 소형 바이브라는 생각이 안 들죠~
여기 있는 과연 어떤 자극이 느껴질까요?
중앙에 있는 버튼으로 전원을 껏다 켜고, 위에 있는 버튼으로 진동 패턴을 바꾼답니다! 아래에 있는 버튼은 클리토리스 바이브의 진동 패턴을 바꾼다고 해요~ 게다가 무려 진동 패턴이 각각 12패턴씩 있다고 하네요!
2개의 모터가 각각 12가지 패턴으로 자극해준다면 12 × 12가지나 되네요!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자극을 찾을 수 있을테니 정말 마음에 드네요~ 너무 재미있어 보여요!
맨 처음 삽입했을 때 진동이 굉장히 약해서 살짝 놀랐어요~ 지금까지 느껴본 적 없을 만큼 약한 자극이 느껴져서 확인해봤답니다!
그래도 클리토리스 바이브는 정반대로 상당히 자극적이네요~
[블랙 슬림]의 클리토리스 바이브에서 제가 딱 좋아하는 진동이 느껴지네요~ 클리토리스가 민감한 분도 클리토리스에 너무 꽉 밀어붙이지만 않으면 문제없답니다! 클리토리스 바이브의 끝부분이 클리토리스를 가볍게 건드리는 정도의 위치에서 진동시켜도 충분해요!
게다가 진동에 안정감이 있답니다! 너무 흔들리지 않고 딱 알맞게 클리토리스를 자극햊는 아주 우수한 클리토리스 바이브랍니다!
다만 [블랙 슬림]의 소리가 살~짝 아쉽네요~ 몸통이야 질에 넣으면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는데 클리토리스 바이브는 넣는 부위가 아니라서 이불을 덮거나 해서 소리를 줄여야 할 것 같아요~
몸통보다는 클리토리스 바이브로 자극하면서 천천히 손으로 움직여봤답니다! 몸통 중간에 툭 튀어나온 부분이 G스팟을 직접 눌러대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가끔은 좌우로 돌리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해봤답니다!
클리토리스 바이브만 사용해도 금방 절정할 것 같았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니까 오랜 시간 느긋하게 즐기면서 애태우기 플레이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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