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상품은 바로 [그녀의 시간 시리즈]의 7. 디자이어(핑크) 85004랍니다!
화려한 화장품 같은 포장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간소한 포장도 좋지 않나요? 저는 쓰레기가 많이 안 나와서 정말 좋아한답니다!
한번 봤을 때는 얼굴 씻는 기구인 줄 알았어요~ 남성이든 여성이든 처음 잡았을 때 무슨 플레이를 할지 모두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았을까요?
저는 뭐든 사기전에 패키지를 유심~히 살펴보는데요! 포장에 아무런 설명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소비자한테 어필하기 위해서 중요한 정보를 적어놓고는 해요~
[그녀의 시간 시리즈]의 7. 디자이어는 100% 실리콘 말고도 무려 7가지 진동 패턴 등의 특징이 있답니다!
와~ [그녀의 시간 시리즈]의 7. 디자이어에는 신기한 모양이 잔뜩 있네요~ 오늘 리뷰하는 디자이어는 시리즈 중에서도 바이브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바이브인가봐요!
[그녀의 시간 시리즈]의 7. 디자이어는 따로 설명서가 동봉되어있지 않지만 모두 한번 보면 바로 알 수 있도록 만들었답니다! 제가 예전에 바이브를 자주 사용해봐서 아는걸까 고민했지만 다른 분들도 처음 보자마자 금방 아실 수 있도록 만들었답니다!
보면 볼수록 다양한 사용법이 떠오르네요~ 저는 바이브로 구매했지만 사람에 따라 바이브가 아니라 로터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바이브 끝부분에 있는 실리콘 솔로 천천히 건드리는 거죠!
붕붕 흔들리는 솔로 자극한다면 아무래도 유두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겠죠?
여성이 아니라 남성을 자극할 때도 똑같이 유두나 아니면 귀두, 고환같 은 부위 또는 애널 주변까지 모두 기분 좋게 애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성기 같은 민감한 부위 말고도 다양한 부위를 자극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녀의 시간 시리즈]의 7. 디자이어를 넣었을 때 정말 놀랐답니다! 기분 좋은 부분을 확실하게 자극해 주도록 설계되어 있었어요!!
대체로 바이브를 삽입하기 전에는 먼저 음부를 자극해야죠~ 느긋하게 자극하면서 이 실리콘 솔을 알아볼게요!
빨리 즐기고 싶다고 갑자기 섬세한 부분에 갖다대면 아파요~ 손가락으로 눌러보고 어떻게 자극해야 할지 어느 정도 예측하는 게 좋답니다!
저는 우선 가장 약한 세기로 자극하기 시작했어요! 대부분의 사람도 가장 약한 편이 좋답니다! 갑자기 가장 강한 세기로 자극하면 섬세한 진동의 장점이 느껴지지 않아요!
설명서 없이 바이브 초보자도 사용하기 좋은 설계의 그녀의 시간 시리즈의 디자이어입니다! 유두를 자극하기 전에 먼저 유륜을 천천히 자극하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전에 다리 사이를 천천히 자극했답니다!
갑자기 민감한 부위를 건드리면 기분 좋지는 않고 아프거나 간지럽기만 하거든요. 하지만 그냥 간지러움이랑 쾌감을 동반한 간지러움은 다르거든요~ 기분 좋은 간지럼을 느끼기 위해서 우선은 다리 사이의 다양한 부분을 진동으로 자극했답니다! 그리고 애태우는 듯한 느낌이 들면 감도가 올라가서 더욱 기분 좋아져요!
간질간질한 느낌이 다양한 부위를 넘어서 유두, 클리토리스 안에 있는 신경을 건드리면서 몸속까지 떨리는 듯한 감각이 들었답니다! 간지러운 건지 기분 좋은 건지 분간이 안 갔어요~ 간지러운 느낌이 들다가 천천히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어디가 기분 좋은지 천천히 찾아가는 느낌이 이런 솔 모양 성인용품의 묘미 아닐까요?
진동 패턴은 총 7종류나 있답니다! 삽입했을 때는 다양한 박자의 패턴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클리토리스 같은 곳은 단조로운 박자로 자극하면 바로 절정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다양한 박자로 자극하면 훨씬 오랫동안 즐길 수 있어요~
이렇게 자위에 몰두하다가 슬슬 애액도 잔뜩 나오고 손가락으로 건드려보니 음부도 활짝 벌어져서 그대로 삽입해봤답니다! 그랬더니 솔 부분이 지나간 부위가 뜨거워졌어요~ 처음에는 약간 뜨거운 감이 있었지만 기분 좋은 성감대가 뜨거워지면 엄청 기분이 좋아져요~ 뜨거운 느낌에 몸을 맡기면 어느새 쾌감과 열기가 합쳐져서 퍼지는 느낌이랍니다!
[그녀의 시간 시리즈]의 7. 디자이어(핑크) 85004는 삽입하고 나서 움직이는 마찰로 인한 자극보다 열기로 인한 새로운 쾌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런 색다른 쾌감을 많은 여성분이 꼭 느꼈으면 좋겠네요! 저 혼자만 느끼기에는 너무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