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로 소라야는 제가 사용했던 바이브 중에서도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만큼 좋은 바이브였답니다! 제가 바이브를 하나둘 모으기 시작할 때 이미 레로 소라야는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었어요!
당시에는 개인적인 사정상 구입하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구매한다는 마음가짐을 품었었는데 어느새 [레로 소라야 2]가 발매되었네요~
고급스러운 모양은 여전하네요~ 레로 소라야 말고도 [레로 소나]나 [레로 오라 3]등등의 많은 상품을 발매하고 있죠~ 모두 옆에 숫자가 달라져도 모양은 별로 바뀌지 않는 것 같아요~
다른 브랜드는 인기를 끌은 아이템이 있다고 하면 이름만 똑같은데 모양은 전혀 다르게 하는 등 정말 후속기종인지 의심이 가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레로는 레로 소라야와 [레로 소라야 2]를 놓고 보면 어느 쪽이 2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였답니다!
아무래도 레로 소라야를 발매할 때부터 이미 완벽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걸까요? 물론 기능이 추가되는 등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모양은 이미 완벽하긴 하죠~ 그래서 바꿀 필요가 없다는 자신감의 표출일지도 모르겠어요~
레로는 고급스러운 모양이 가장 눈에 띄지만 모양 하나만으로 먹힐 만큼 바이브 업계는 무르지 않답니다! 그냥 멋진 바이브뿐만 아니라 사용하기 쉽고 기능도 다양성을 갖추고 나서야 디자인에 걸맞은 좋은 바이브가 되는 거죠!
레로 소라야를 처음 사용했을 때는 이런 동그란 모양의 손잡이가 없어서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게다가 쉬운 조작성 덕분에 더욱더 충격적이었답니다!
세심하게 각도나 깊이 조절을 정말 편하게 할 수 있답니다! 저는 동그란 모양의 손잡이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이런 모양의 손잡이를 처음 본 게 레로였어요!
클리토리스 바이브는 삽입할 때 얼마나 클리토리스에 밀착하는지가 중요하죠~ 안쪽은 기분 좋은데 클리토리스는 그다지 느껴지지 않으면 만족도가 확 떨어져 버린답니다!
그래서 [레로 소라야 2]는 클리토리스 바이브의 각도를 37에서 27도로 변경했다고 해요! 겉보기만 해서는 잘 모르겠는데 실제로는 어떨까요?
물론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일직선으로 된 바이브보다는 레로 소라야 2처럼 클리토리스 바이브가 탑재된 바이브가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질과 클리토리스를 동시에 자극해준다니 너무 좋지 않나요?
하지만 그만큼 쾌감이 분산되어 버린다는 점이 살짝 아쉽죠~ 안이랑 밖에 둘 다 기분 좋은데 어째서인지 절정할 수가 없어요~ 한쪽에만 자극을 집중하자니 어정쩡한 상태가 되어버리고~ 그런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기술이 [레로 소라야 2]에 있답니다!
젤이 부족해서 삽입이 잘 안될 때가 많지만 [레로 소라야 2] 만큼 매끈매끈하고 뽀송뽀송한 소재라면 다르답니다!
젤을 살짝만 발라줘도 바로 매끈매끈해져요! 다만 살짝 주의해야 하는 점은 레로 소라야 2는 원통형 모양이 아니라 타원형 모양에 가까워요~ 삽입하는데 익숙해지려면 살~짝 더 젤을 더 발라주는 걸 추천해드려요~
레로 브랜드는 기본적으로 조작 버튼이 단 3개로 통일한답니다! 그건 알고 있었는데 이런 모양의 마크가 있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
자세히 설명해 드리기는 살짝 어렵지만 설명하자면 진동이 끝부분에서 뿌리를 향해서 나아가는 듯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그 상태로 클리토리스 바이브를 향해서 빠져나가는 느낌! 진짜 너무너무 기분 좋아요!!
게다가 진동이 진짜로 고급스러운 느낌이랍니다! 이거 하나만큼은 여러분에게 꼭 말씀해드리고 싶어요! 진동이 고급스럽다니까 약간 이상할지도 모르겠지만 전원을 켜자마자 다른 진동과는 다르다는 느낌이 확 들었어요! 뼈가 금관악기가 된 듯이 울리는 듯한 감각으로 진동이 하반신 전체에 퍼져나갔답니다! 마치 자동차가 도로 위를 달리는 듯한 자그마한 진동이 계속해서 느껴졌어요!
여기에 더해 파도치는 듯한 자극까지 더해져서 질 자극과 클리토리스 자극이 동시에 찾아왔답니다! 안쪽도 바깥도 기분 좋아서 머리가 쾌감 속에 파묻히는 듯한 느낌이었답니다! 정신없어 보이지만 안쪽과 바깥쪽 둘 다 아주 선명한 자극이 느껴졌어요~ 너무 행복해서 정신이 없네요~
빠르게 절정하는 데도 좋고 계~속 한가지 자극을 오랜 시간 즐기는 것도 좋아요~ 특히 레로 소라야 2의 클리토리스 각도가 정말 마음에 드네요~ 진짜 아주 약간만 각도가 바뀌었는데 그만큼 클리토리스에 착 달라붙었답니다! 역시 레로는 바이브 업계의 탑을 달리는 선두 주자답다는 생각이 드는 [레로 소라야 2]였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