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상품은 바로 [텐가 SVS]랍니다!! 텐가는 남성용 컵형 오나홀로 유명하지만 실은 바이브나 로터도 굉장히 유명하답니다! iroha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여성용 성인용품을 발매했어요! 아담한 디자인과 패키지가 제 맘에도 쏙 들었답니다!
사실 저는 [텐가 SVS] 리뷰를 하기 전부터 [텐가 SVR]을 애용하고 있었어요~ 커플끼리 함께 사용하기 좋은 성인용품으로는 이거만 한 상품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텐가 SVS를 사용하기 전부터 굉장히 기대했답니다! 화려함을 배제한 심플한 디자인에서 텐가 특유의 고집이 엿보였어요~ 디자인이 아니라 오직 품질로만 승부한다는 고집이 엿보이지 않나요?
무려 여기서 사용된 실리콘은 FDA(미국 식품 의약국)에서도 인증되어서 점막에 직접 닿아도 아무런 해가 없답니다! 게다가 뽀송뽀송한 소재가 너무너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줘요!
실리콘이라고 해도 상품에 따라 질감이나 경도가 상당히 차이가 있죠~ 만질 때 끈적끈적한 느낌이 드는 성인용품부터 단단한 느낌이 드는 것까지 정말 다양하답니다!
[텐가 SVS]는 그중에서도 굉장히 뽀송뽀송해서 피부에 닿는 느낌도 좋고 젤을 사용해도 굉장도 다른 성인용품보다 훨씬 더 매끈매끈해진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텐가 SVS]는 생각보다 크기가 크지 않아요~ 크기가 크면서 모양까지 이런 모양이면 집어넣기 힘들겠지만 크기가 적당해서 성인용품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텐가의 성인용품을 사용하면서 제가 가장 좋았던 점은 역시 조용한 소리였어요~ 얼마나 좋은 모터를 탑재했는지 굉장히 조용했답니다! 여름에 사용할 때 에어컨을 틀어놓으면 에어컨 때문에 정말로 텐가 SVS의 전원이 켜졌는지 헷갈릴 정도였답니다!
자극도 정말 좋았답니다! 저는 평소에 진동 기구를 사용할 때 진동으로 자극한다는 표현을 자주 하는데 [텐가 SVS]는 자극이라기보다는 애무라는 말이 굉장히 잘 어울릴 정도로 부드러운 자극이 느껴졌어요!
촉감도 굉장히 부드러워서 바이브가 아니라 로터도 사용해보신 적이 없다면 꼭 [텐가 SVS]를 추천해 드려요!
게다가 조작도 굉장히 간단하답니다!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진동이 울리기 시작해요~ 계속 누르면 진동 세기나 패턴을 바꿀 수 있어요!
그리고 삽입할 때도 정말 좋답니다! 이만큼 삽입하기 좋은 바이브는 정말 처음이에요! 열쇠가 알맞은 자물쇠에 들어가듯이 정말 매끄럽게 들어간답니다! 아담한 크기와 부드러운 소재가 잘 어울려요~
그리고 [텐가 SVS]는 모양이 특이한 이유도 있답니다! 무려 45도 각도로 구부려져요! 바이브는 원통 모양이나 돌기가 뾰족뾰족 돋아있는 모양이 많은데요~ 원통 모양은 삽입하기 좋고 돌기가 돋아난 모양은 굉장히 자극적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답니다!
텐가 SVS는 둘 다 아니에요! 45도 각도로 구부릴 수 있는데 45도뿐만 아니라 15도, 30도 등 다양한 각도로 구부릴 수 있답니다! 처음에는 직선 모양으로 삽입하고 그다음에 천천히 구부리고 사용하면서 다양한 자극을 느낄 수 있어요!
각도를 조금만 구부려서는 딱히 자극이 별로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안쪽에 삽입하고 나면 절대로 그런 소리가 안 나와요! 각도를 구부리면 마찰력이 크게 바뀐답니다! 저는 45도로 끝까지 구부려서 윗부분을 비벼줫어요!
음부 안쪽에 손가락을 넣고 구부린 다음에 비비는 자극이랑 굉장히 비슷했어요! 민감한 부위를 집중해서 자극하는 것까지 너무너무 기분 좋았네요~
각도를 구부려서 더욱더 안쪽까지 꾹꾹 누르거나 질벽을 비비듯이 자극하면 엄~청 기분 좋답니다! [텐가 SVS]를 사용하고 굳이 격하게 움직일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