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상품은 바로 스바콤의 [씨씨]랍니다! 스바콤은 상품이 많은 만큼 그만큼 즐길 거리가 많아서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씨씨]랍니다! 생긴 게 굉장히 심플하게 생겼네요~ 유연해보이는 몸통에 부드러운 촉감, 마지막으로 구부러진 끝부분을 한 바이브랍니다!
씨씨의 장점을 꼽으라면 역시 슬림한 몸통이죠~ 유럽이나 미국산 성인용품은 기능은 정말 좋지만 사이즈가 동양인한테는 약간 버거운 경우가 많았어요~ 같은 스바콤의 [엔젤(Angel)]은 두께가 무려 3cm나 된답니다!
성인용품에 관심을 막 가지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두꺼워서 기겁할만한 사이즈죠? 하지만 이번에 리뷰하는 [씨씨]는 두께가 2cm! 사이즈 부담감을 낮춰서 다양한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설계했어요!
아무래도 다른 상품과의 차이점을 크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 부각하려는 것 같네요~
끝부분의 표면에 울퉁불퉁한 주름이 있네요~ 그리고 스바콤은 뽀송뽀송한 실리콘 소재와 어른스러운 느낌의 컬러가 특징인데요~ 제가 리뷰하는 상품도 바이올렛 색깔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 외에도 플럼 레드도 아주 선명하면서도 잔잔한 색이라서 굉장히 예쁘답니다! 표면은 역시 스바콤답게 뽀송뽀송해서 젤을 바르면 정말 부드럽게 들어가요!
두께가 가늘어서 삽입하는데 아무런 부담이 없답니다! 굳이 젤을 바를 필요가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였어요! 그래도 젤은 꼭 바르는 게 좋답니다! 바르면 정말 매끈~하게 들어가서 질의 점막이 바이브를 빠르게 받아들이거든요!
마지막으로 충전은 이렇게 뚜껑을 열어서 usb를 연결하면 된답니다! 2시간만 충전하면 모두 충전되고 완충 시 최대 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어요!
몸통이 슬림해서 안쪽에 매끄럽게 들어가지만 그 전에 젤을 바르거나 자위해서 몸을 적시는 걸 잊으시면 안 된답니다!
씨씨는 연필을 들 듯이 들어서 섬세하게 자극할 수도 있고 귀이개로 귀를 후비듯이 애무할 수도 있답니다!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남성의 엉덩이도 한 번쯤 자극해보고 싶네요~ 엉덩이를 자극 할때는 먼저 손가락을 사용하는 분이 많죠~ 하지만 저는 손톱이 길어서 엉덩이에 상처가 날까 봐 여태까지 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렇게 침울해할 때 [씨씨]가 나타났어요~ 끝부분이 구부러져서 전립선을 자극하는 데도 좋을 것 같네요!
우선 삽입할 때는 머리를 입구에 딱 맞춰서 넣은 다음에 천천히 각도를 조정해줬어요~ 구부러진 머리로 안쪽을 긁는 듯이 자극하고 싶다면 머리를 위쪽으로 향한 다음에 넣어주면 된답니다! 질벽이 아니라 안쪽을 자극하고 싶다면 각도를 세밀하게 조절해서 안쪽으로 넣어주면 돼요!
끝부분에 강한 진동이 붕붕 울리면서 부드럽게 자극해주네요~ 분명 파도 모양의 주름 덕분이겠죠? 성인용품은 저희한테 강한 자극이 아니라 소프트한 자극도 줄 수 있다는 게 실감이 나요~
씨씨는 가느다란 몸통을 가졌는데 내구성도 좋답니다! 진동은 강해도 표면이 부드러워서 자극 자체는 소프트해요~
질은 그렇게 민감한 부위가 아니라고 하는데 씨씨를 써보면 그런 말이 쏙 들어간답니다! 안쪽에 집어넣고 각도를 조금 바꾸기만 해도 자극이 천차만별이거든요! 이거 하나만 있으면 정말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답니다!
가는 몸통, 심플한 모양에다가 다양한 자극을 즐길 수 있네요~ 이미 바이브를 가진 사람이라도 [씨씨] 하나쯤은 꼭 사두시는 걸 추천해요~ 매일 써도 질리지 않을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