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아들이는 자극이 부드럽네요~

흡입 기능은 평균 이상이었어요! 가장 약한 세기부터 사용했는데 상당히 부드러운 자극이 느려졌어요~ 클리토리스는 굉장히 섬세한 부위니까 굉장히 조심히 다뤄야 한답니다! 지금 흡입 자극 성인용품은 처음부터 강력하게 자극해주는 상품이 있는데 저는 먼저 살짝 빨아주고 천천히 강도를 올리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흡입 세기는 총 11단계로 조절할 수 있답니다! 아주 섬세하게 자극을 조절할 수 있어서 좋네요~

흡입 기능이 평균 이상이다 보니까 아주 기분 좋게 자극할 수 있었답니다!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감싸서 자기한테 맞는 진동 강도를 정하면 그 뒤로는 아무것도 안 해도 돼요! 클리토리스를 짓누를 정도로 강하게 누를 필요도 없고 움직여줄 필요도 없어요! 진동을 켜고 [새티스파이어 듀얼플래저]에 몸을 맡기면 알아서 오르가즘이 찾아올 거랍니다!

동시에 바이브 버튼을 켜서 진동도 사용해봤어요! 약간 묵직하면서 안정감 있는 진동이 느껴져서 클리토리스를 넘어 치골까지 진동이 전해지네요~ 더 기분이 좋아졌어요! 하지만 빨리는 느낌을 중시하는 분도 계실 테니 이건 취향의 문제 같아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싶어서 사용한 날 밤도 중간에 삽입하고 싶어질 때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시작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모르는 법이죠! 처음부터 흡입 로터와 진동 바이브를 함께 구하기에는 약간 부담이 될 거예요! 하지만 [새티스파이어 듀얼플래저]가 두 가지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아무 걱정 없답니다!

아주 매끈해보이지 않나요?

삽입할 아주 좋은 두께감이 느껴졌어요~ 불쾌함도 전혀 없었답니다! 옆에서 봤을 때 보인 원만한 곡선 때문일까요? 아니면 끝부분이 약간 뭉툭해서 그런 걸까요? 물론 먼저 흡입 자극으로 몸을 달궈서 이런 자극을 받아들이기 좋은 상태인 점도 있지만 역시 모양 덕분인 것 같아요~

게다가 신기한 게 돌기 같은 게 아무것도 없는데 집어넣기만 해도 굉장히 기분 좋았답니다! [새티스파이어 듀얼플래저]를 집어넣고 있기만 해도 붕붕 진동이 울리면서 점점 기분이 달아오르네요~ 진동이 점막을 세심하게 자극해줘서 애액이 분비되면서 쾌감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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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꼭 써보세요!

저는 자궁 안쪽에 있는 포르치오라는 부분이 굉장히 민감해요~ 거길 건드리면 오르가즘을 느끼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래서 안쪽에서 진동만 주는 성인용품으로는 웬만해서 잘 절정하지 않아요~ 하지만 [새티스파이어 듀얼플래저]는 전혀 그러지 않았네요! 강렬하지는 않지만 아주 깊은 쾌감이 느껴졌어요! 이런 자극으로 하룻밤을 보내는 것도 아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