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리뷰 읽어줘서 고마워요♥ 오늘 리뷰할 상품은 바로 [새티스파이어 프로 팽귄]입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내용물이랍니다! 본체, 케이블,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흡입구랑 귀여운 넥타이는 벗길 수 있답니다~
손 위에 올려서 손이랑 크기 비교 해 볼게요~
손으로 꽉 잡아봤어요! 표면은 뽀송뽀송하고 부드러운 촉감이에요! 제가 딱 좋아하는 촉감이네요~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역시 귀여운 생김새! 이게 진짜 성인용품인가 의심이 갈 만큼 귀여운 모양이랍니다! 제가 여태 본 성인용품중 에서 귀여움 하나는 1등이에요!
진동은 총 11단계 세기로 나뉜답니다!
마그네틱 USB 기능을 탑재해서 갖다 대기만 하면 알아서 찰칵 붙어서 충전된답니다! 충전 중에는 버튼이 빛나고 완충되면 버튼의 빛이 꺼져요~ 1시간 30분 충전하면 최대 1시간 30분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마그네틱 USB는 한번 붙으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USB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줄 알았는데, [새티스파이어 프로 팽귄]은 한번 착! 하고 붙으면 잘 안 떨어져서 정말 놀랐답니다!
클리토리스에 착 붙여서 전원을 ON! [새티스파이어 프로 팽귄]은 다른 흡입 로터에 비해 흡입구가 커서 그런지 약간 부드러운 자극이 느껴졌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절대로 자극이 약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답니다! 빨린다기보다는 마치 감싸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커다란 흡입구 덕분에 대충 갖다 대도 거의 다 기분 좋았답니다! 작은 흡입구도 나름대로 기분 좋지만 새티스파이어 프로 팽귄은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다른 흡입 로터와 차이가 났답니다!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새티스파이어 프로 팽귄]은 평평한 생김새의 다른 흡입 로터랑은 다르게 약간 각도가 있기 때문에 사용할 때 약간 걸리는 느낌이 있어서 손목이 지치기 쉬워요.
하지만 기분이 정말 좋답니다!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주는 성인용품이라서 딜도처럼 삽입하는 성인용품이랑 같이 사용해도 아무 문제 없어요! 단점도 속옷을 벗고 사용한다면 아무 문제 없답니다!
부드러운 쾌감을 맛보면서 슬슬 자위를 끝내고 싶을 때 세기를 UP! 버튼이 다른 부분에 비해 크게 부각되어 있어서 보지 않아도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답니다! 자극이 부드럽지만 약한 건 아니라서 3단계 세기에서 충분히 강력한 자극이 느껴지고 5단계 쯤에는 정신 놓고 사용했답니다!
꾸욱~ 누르면서 클리토리스에 붙이고 절정해버렸답니다♥ 이렇게 귀여운데 이렇게 기분 좋다니 너무 대단해요~
소리도 굉장히 조용했답니다! 조용한 방에서 사용해도 아무 신경 안 쓰이고 이불을 덮고 사용하면 전혀 안 들릴 정도였어요! 흡입구가 클리토리스랑 안 맞을 때 나는 흡입 로터 특유의 소리가 살짝 있지만 성인용품 전체에서 따지면 평균보다 훨씬 조용해요!
게다가 IPX7의 방수기능이 탑재되어있어서 통쨰로 씻어도 OK입니다! 저는 비누나 세제로 씻은 다음에 말리고 있어요~ 그리고 흡입구가 큰 덕분에 흡입구 안쪽을 씻기도 굉장히 편해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 하지만 귀엽다는 말 하나로 끝날 새티스파이어 프로 팽귄이 아니랍니다! 기분 좋고, 조용하고, 세척도 간편해요! 정말 단점이 안 보이는 우수한 성인용품이에요!
성인용품이 거북한 분이나 흡입로터의 자극이 너무 강하다고 느끼시는 분들한테 정말 잘 어울리는 성인용품이라고 생각해요~ [새티스파이어 프로 팽귄] 여러분들도 괜찮다면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선물용으로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