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상품은 바로 [롬프 재즈]입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면 코로나에 걸릴 수도 있어서 밖에 나가기도 무섭고, 친구들과 만나지도 못하니 따분한 나날에 지쳐가는 와중 롬프 재즈를 발견했어요! 화려한 색깔이 정말 눈부실 정도네요☆
롬프는 “모든 여성에게 섹슈얼한 기쁨을 전해준다”는 컨셉을 가진 독일의 브랜드랍니다! 저는 이 문구를 보자마자 바로 기대가 됐어요!! 왜냐면 흡입 성인용품 우머나이저나 커플이 자주 쓰는 위바이브의 자매 브랜드거든요!!
우머나이저는 곡선적인 모양이 특징이고 위바이브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지만, 롬프는 화려한 컬러가 특징! 롬프는 말괄량이, 소란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해요~
흡입 로터인 [롬프 샤인]도 갖고 있답니다!! 보면 볼수록 손이 가는 매력적인 디자인이네요~
사이즈는 딱 중간 정도입니다! 많은 사람이 아마 딱 좋다고 느낄 정도의 크기예요~ 일본에서는 이런 모양의 바이브를 래피드바이브라고 하는데 작대기가 길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바이브가 쑥 솟아있는 모양이랍니다!
끝부분이 길고 손잡이로 갈수록 점점 굵어지는 모양이 가장 집어넣기 편한 모양의 바이브죠~ 게다가 끝부분이 둥글면 안쪽에 넣고 빙글빙글~ 돌려주면서 살짝 눌러주면 어느새 매끈하게 들어간답니다!
저는 충전 케이블이 많아서 어떤 게 어떤 상품의 케이블인지 모른 적이 많은데요~ 하지만 [롬프 재즈]의 케이블은 이렇게 노란색이라서 헷갈릴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정말 개성적이네요~
조작은 다른 롬프 시리즈와 비슷하답니다! [롬프 비트]처럼 버튼이 하나인 상품도 있지만 [롬프 재즈]처럼 버튼이 2개인 상품도 있어요! 전원 버튼은 딸깍하면서 누르는 느낌이 확실하지만 진동을 바꾸는 버튼은 매끈하게 눌린답니다.
롬프 재즈의 가장 특이한 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삽입감! 갑자기 삽입 이야기를 해서 이상할지 모르지만 우선 삽입과 애무에 대해서 먼저 짚고 넘어갈게요! 삽입한 순간 쾌감에 온몸이 꿰뚫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가장 약한 진동으로도 엄청 기분 좋았답니다! 게다가 손으로 움직이지도 않았어요!
어째서일까 천천히 고민해봤는데 작대기부분이 딱 좋은 각도로 꺾여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에서 보니까 완만하게 꺾여있는 게 보이시죠~ 끝부분이 복부를 붕붕붕하고 울리는 느낌인데 이게 엄~청 기분 좋아요!
각도가 크게 비틀릴수록 압박이 강해지지만 그런 압박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었어요~ 롬프 재즈는 각도와 삽입할 때 닿는 부분이 진짜 딱! 좋았거든요♥ 게다가 손으로 각도를 조절하기도 굉장히 쉽답니다! 진짜 제 몸에 딱 맞는 성인용품이네요~
질은 생각만큼 민감한 부위가 아니라서 이 정도로 울퉁불퉁한 정도가 딱 좋죠~ 이 미묘한 주름들이 아마 롬프 재즈가 기분 좋은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평범한 바이브와는 약~간 다른 느낌의 자극이 들었거든요~
개인적으로 만약 바이브를 처음 구입하신다면 [롬프 재즈]를 추천하고 싶어요~ 그리고 바이브를 써봤는데 그다지 느낌이 오지 않은 분한테도 추천할 만큼 좋은 바이브랍니다! 정말 완성도가 높은 바이브예요!! 멋진 모양과 화려한 색깔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