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 타이드 펜 페어리 스틱]은 “좁은 부위만 집중적으로 자극할 수 있고 굉장히 사용하기 쉽다.”, “바로 절정해 버렸어요.” 등의 호평이 많은 클리토리스 바이브입니다. 과연 이 후기들이 정말인지 저희 바나나몰이 오늘 확인해 보겠습니다.
바나나몰 : 안녕하십니까 바나나몰입니다! 바나나몰의 여성 독자분들은 클리토리스 자극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클리토리스 자극을 굉장히 좋아해서 로터나 바이브가 아니라 클리토리스만 집중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성인용품을 찾고 있습니다.
그렇게 여러 상품을 뒤져보다가 클리토리스만 집중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성인용품을 발견하였습니다! 오늘은 [퍼니 타이드 펜 페어리 스틱]을 아주 낱낱이 리뷰하겠습니다!
[퍼니 타이드 펜 페어리 스틱]은 위에 있는 후기 뿐만 아니라 “진동이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USB충전이 너무 편해요.” 등등 좋은 리뷰가 굉장히 많습니다. 디자인도 핑크와 골드가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컬러네요. 그리고 귀이개 처럼 생긴 모양도 성인용품 같지 않아서 굉장히 좋습니다.
그럼 진동 기능은 어떨까요? 후기를 살펴보면 굉장히 만족스럽고 클리토리스로 절정까지 했다고 하는데 말이죠. 이게 정말 사실인지 저희가 직접 퍼니 타이드 펜 페어리 스틱을 사용하신 3분을 모셔서 직접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퍼니 타이드 펜 페어리 스틱의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꼭 참고해주세요.
퍼니 타이드 펜 페어리 스틱은 성인용품의 명가 룸펀에서 발매한 상품입니다. 사람의 성감대나 사용 습관 등을 연구하는 등 상품을 만드는데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이번에 그 노력 끝에 나온 상품이 바로 [퍼니 타이드 펜 페어리 스틱]입니다.
이것 말고도 12개에 이르는 다양한 진동 패턴까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인용품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죠. 수많은 여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클리토리스 바이브라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등등의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길이 14.7cm라는 여성의 손에 딱 알맞은 사이즈에 28g이라는 가벼운 무게 덕분에 들고 다니기도 편합니다. 그리고 성인용품처럼 보이지 않는 멋스러운 디자인 덕분에 화장품 파우치에 넣고 다녀도 아무런 위화감도 없을 정도죠.
12종류에 달하는 진동 패턴과 G스팟 자극에 특화된 설계 덕분에 기능성도 굉장히 좋은 클리토리스 바이브입니다.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지금부터 [퍼니 타이드 펜 페어리 스틱]를 실제로 사용하신 3분의 게스트를 모시고 사용감 등에 대해서 여쭤보려 합니다!
그리고 세간의 평가나 추천할 점 등도 함께 추려 나갈 생각입니다! 아주 냉정하게 평가해주실 테니 꼭 읽어주세요! 그럼 여러분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 A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B : B라고 합니다. 성인용품을 자주 사용해서 제 이야기가 많이 도움이 될 거예요.
C : C입니다! 보통 성인용품은 여친이랑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퍼니 타이드 펜 페어리 스틱이 어떤 분에게 어울리는지 이야기 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바나나몰 :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드리는 질문에 대해서 솔직하게 답변해주세요.
A : 손잡이 부분이 쥐기 편해서 정말 좋았어요. 게다가 버튼 하나로 조작이 가능한 것도 좋았네요. 하지만 소재는 다른 클리토리스 바이브랑 비교했을 때 살짝 단단했어요. 손잡이는 부드러운 실리콘이었지만 막상 자극하는 부분은 스테인리스 같은 단단한 소재였거든요.
C : 진짜 손잡이 형태는 정말 쥐기 편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요즘 클리토리스 바이브는 실리콘 소재가 많은데 퍼니 타이드 펜 페어리 스틱은 마치 스테인리스처럼 단단하더라고요. 하지만 여친은 고급스러운 느낌이 오히려 좋다고 했어요. 게다가 아담해서 들고 다니기 편한 점도 굉장히 좋아했고요.
B : 맞아요! 색깔도 화려하고 모양도 굉장히 고급스럽죠. 그리고 엄~청 가벼웠어요. 덕분에 오랜 시간 사용해도 지칠 일이 없었답니다! 가느다란 모양이 굉장히 쥐기 편했고 소재가 단단한 만큼 내구성도 좋아서 들고 다니면서 망가질 일이 없어서 좋았어요.
결론 : 퍼니 타이드 펜 페어리 스틱의 소재는 손잡이는 실리콘이지만 자극해주는 부분은 스테인리스 같은 단단한 소재입니다. 그리고 슬림하고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바이브라는걸 알았습니다. 또 아담한 크기와 고급스러운 디자인 덕분에 여성분들에게 굉장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A : 진동은 살짝 소프트한 수준이에요. 성인용품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굉장히 잘 어울리는 진동이랍니다! 자극은 끝에 있는 동그란 부분이 딱 붙지는 않았지만 기분 좋았어요.
C : 퍼니 타이드 펜 페어리 스틱의 진동은 다른 클리토리스 바이브에 비해서 살짝 부족해요. 그래서 여친도 약간 부족해 하는 것 같더라고요. 자극은 A씨가 말씀하신 것처럼 끝에 동그란 부분이 단단한 소재라서 딱 붙이기가 조금 어려웠어요.
B : 다른 성인용품과 비교했을 때 진동이 살짝 부족했어요. 그리고 클리토리스랑 유두에 딱 붙이는 게 조금 어려웠고요. 단단한 소재가 약간 미끄럽다 보니까 그런가 봐요.
결론 : 진동은 다른 성인용품과 비교했을 때 약간 소프트했습니다. A씨처럼 성인용품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굉장히 잘 어울리는 진동이라고 하네요. 자극은 굉장히 기분 좋지만 단단한 소재 덕분에 꽉 붙일 수 없다는 점이 살짝 아쉬운 것 같습니다.
A : [퍼니 타이드 펜 페어리 스틱]는 전체적으로 자극이 소프트하다 보니 강한 자극은 느끼기 힘들었어요. 하지만 패턴은 다양했답니다. 저는 7번 패턴이 제일 좋았어요. 세심한 자극이 일정 리듬으로 파도치듯이 몰아쳤거든요.
C : 진동이 소프트하고 크기가 작다보니 강력한 자극은 기대하기 어렵죠. 저는 여친의 클리토리스를 보면서 갖다 댔는데 모든 진동이 기분 좋다고 했어요.
B : 저도 12가지 진동을 모두 사용해봤는데 기본적으로 진동이 소프트하다보니까 저한테는 약~간 부족한 것 같았어요.
결론 : 12가지 진동 패턴은 성인용품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모두 기분 좋다고합니다. 다만 성인용품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약간 부족한 듯합니다.
A : 크기가 작아서 굉장히 넣기 편했어요! 끝부분이 G스팟 자극에 굉장히 좋더라고요. 조금만 더 자극하면 아예 절정할 것 같던데요. 단단한 소재가 시원해서 삽입할 때 굉장히 기분 좋았고요.
C : 끝부분이 가늘어서 삽입하는 건 굉장히 쉬었어요. 하지만 여친이 차가운 걸 싫어해서 넣기 전에 살짝 데워줘야 했습니다. 삽입감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아요.
B : 저도 따뜻한 촉감을 좋아해서 약간 데워서 삽입했어요. 안쪽에 넣었을 때 G스팟에 닿는 느낌은 있었지만 소프트해서 그런지 저한테는 살짝 안 맞는 것 같았네요.
결론 : A씨는 단단하고 차가운 촉감을 좋아하셨지만 C씨의 여친이나 B씨는 오히려 그 부분을 별로 안 좋아하셨습니다. 삽입감은 사람마다 굉장히 호불호가 갈리는 듯합니다.
A : 크기가 작다 보니 질이 작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리고 진동이 소프트해도 충분히 기분 좋아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싶은 분들한테도 추천해드려요.
C : 진동이 소프트하다 보니 성인용품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모양도 고급스러워서 성인용품에 거부감 있으신 분들도 무리 없이 받아들일 거예요.
B : 평범한 로터나 바이브의 진동이 너무 자극적이신 분들이나 진동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한테 추천해드립니다. 진동이 소프트하다 보니 클리토리스가 민감하신 분들도 아무 무리 없이 사용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결론 : 진동이 소프트한 [퍼니 타이드 펜 페어리 스틱]은 성인용품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한테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클리토리스가 굉장히 민감하신 분이나 로터나 바이브의 진동이 너무 자극적이신 분들한테도 굉장히 잘 어울릴 겁니다.
총론 : 아담하고 핑크색과 금색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모양의 [퍼니 타이드 펜 페어리 스틱]입니다. 바이브나 전마의 진동에 익숙하지 않으신 C씨는 진동이 살짝 부족하다고 하셨고, 성인용품이 아직 익숙하지 않으신 A씨는 퍼니 타이드 펜 페어리 스틱 정도의 진동이 딱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끝부분이 스테인리스처럼 단단한 소재라서 삽입할 때 굉장히 매끄럽게 들어간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성인용품 같지 않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소프트한 진동 등을 고려하면 성인용품에 입문하실 때 가장 좋은 성인용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