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 저는 예전부터 이런 성인용품에 관심이 가서 부모님 몰래 몇번씩 써 보고는 했는데요. 요즘은 남친도 없고 쓸쓸해서 자위만 미친듯이 하는 것 같아요 ^^;;
그렇게 성인용품 박사가 되어버린 제가 리뷰할 물건은 바로바로~♪
[덴마 레이디 프리미엄]입니다!
포장이 전혀 성인용품 같지 않은데요? 엄청 세련된 패키지예요!
상자 안에 내용물은 본체, 보관용 파우치, 설명서까지 있네요! 요즈음 박스에 간단한 설명만 쓰고 끝내는 제품이 너무 많은데 이런 세심함 너무 좋아요~♥
핑크색 본체가 너무 귀엽네요~ 500ml 페트병에도 밀리지 않는 크기!
아래쪽을 이렇게 분리해서
안쪽의 소켓을 빼내면 이렇게 건전지를 끼울 수 있답니다~♪
버튼이 전원이랑 UP/DOWN 3개밖에 없네요? 설계 단계 부터 심플함을 고려했나봐요. 그리고 바이브의 세기가 무려 1부 10까지!
사용자를 배려한 설계 너무 마음에 들어요 ㅎㅎ 역시 물건은 내가 쓴다는 마인드로 만들어야죠 이걸 만든 사람도 자위를 밝히는 음탕한 사람이 틀림 없습니다ㅋㅋㅋ
일단은 가슴부터 가볍게 갖다 대 볼게요! 세기 1단계부터 진동이 아주 잘 느껴지네요. 아주 기분 좋아요!
이제 가슴도 질릴만큼 비벼줬으니 슬슬 덴마를 귀 , 쇄골, 목 등등 여러군데를 갖다 대 봤습니다.
웬만한 곳은 다 갖다 대 본 것 같으니 슬슬 거기에 대 봅시다. 일단 속옷 너머로 한번…
진동 세기를 조금씩 올려볼게요~
무거운 진동이 붕붕하고 자궁까지 오네요! 이제 슬슬 직접 갖다 대 봐야겠어요.
더 기분좋아지고 싶어서 바이브의 세기를 점점 올려버렸어요… 클리를 자극하다가 안쪽 구멍이 정말 축축하게 젖어버려서 “앗.. 가버려어어어엇 ♡♥♡♥♡♥♡♥♡♥”
눈 깜짝할 사이에 허리가 활처럼 휘면서 가버렸네요… 엄청 놀랐습니다. 갔을 때는 진동세기가 겨우 4단계였거든요.
진짜 가고나서 확인했을 때 “이게 4단계라고?”라는 소리가 무심코 튀어나와버렸네요. 10단계로 올리면 대체 어떻게 될지 두려울 정도네요… 이 덴마… 귀엽게 생긴 주제에 엄청 강력하네요. 이정도면 평생 제 자위 파트너로 삼아도 될 것 같아요!
진동음이 약간 신경쓰이지만 세기를 10단계까지 세밀하게 조절이 가능한 파워풀한 바이브라 자극이 부족할 일은 전혀 없으니 꼭 함께 해야겠어요. 바이브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서 성인용품에 익숙치 못한 분들에게 추천해 드려요♪
둔중한 진동이 붕붕하면서 자궁 깊숙한 부분까지 울리네요~ 이런건 한번도 느낀 적 없는데 여러분도 꼭 한번 느껴보세요!
방수처리가 되어 있어서 욕실에서도 쓸 수 있는데다가 세척도 간편하답니다!
자위를 자주 하지만 성인용품을 사 본적 없으신 분들에게는 [덴마 레이디 프리미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