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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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 [이로하 젠 핑크] 고급스러운 일본식의 로터가 등장 했어요. 솔직한 리뷰 시작~!!

[이로하 젠 핑크]

여성용 TENGA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상품은 TENGA 여성 브랜드 iroha에서 만든 [이로하 젠 핑크] 입니다!!


상품 패키지 앞면

이로하 라는 브랜드에 젠이라는 상품 중에서 핑크 색상(HMZ-02) 이에요♡♡


상품 패키지 뒷면

패키지를 봐서는 전혀 성인용품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네요!! 왠지 향이나는 캔들 같은 게 들어 있는 게 더 어울릴 정도예요.

그럼 열어 볼께요.


상품 패키지 오픈

끼야아~! 성인용품 맞나요? 너무나도 사랑스럽게 생겼어요♡ 색상이 너무 따뜻한 느낌을 주고 특히 둥글게 생긴 형태가 너무나도 맘에 쏙 들어요!! 손잡이 부분의 감촉도 반해버릴 정도로 매끈매끈해요. 사용도 하기 전에 이미 최애가 되어버렸어요♡♡


본체 외관

사랑을 듬뿍 담아서 로터 기능을 하는 부분을 만져봤어요. “뭐지? 이거 엄청 부드럽잖아..!!!” 라고 저도 모르게 감탄사가 튀어 나왔어요ㅠㅠ 플러스 탱탱하기까지…어느 정도냐면 미국 과자 중에 절리하고 마시멜로를 합친 상품이 있는데 그걸 만지는 것과 똑같은 촉감이에요. 만지는 것만으로도 이정도인데 실제 사용하면 어떨지 너무 궁금해요!!


본체와 패키지

상품을 꺼내서 사용하려고 하는데 해프닝이 발생했는데요. 건전지를 넣었는데 작동이 안 되는 거에요ㅠㅠ 보통은 +쪽이던 - 쪽이던 어느 방향으로 건전지 방향을 잡으면 되는지 한눈에 알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로하 젠 핑크]는 조금 다르게 되어 있더라고요.


건전지 -극 스프링

사진에 나와 있는 것처럼 [이로하 젠 핑크]전부 건전지 방향을 동일하게 해야 한다는 겁니다. 즉 스프링이 밑에 있어서 +를 전부 위쪽으로 세팅해서 건전지를 넣어야 해요.


건전지 넣는 부분 분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단 전부 분해한 다음 차근차근 다시 세팅했습니다. 그랬더니 전원이 켜졌고 진짜 너무나도 기뻤어요!! 바로 삽입을 하고 싶은 마음을 꾸욱 참고 우선 가볍게 테스트부터 시작했어요!!

우선 손끝으로 진동의 세기를 확인하고 가슴에 대봤어요♡♡ 로터 부분이 너무나도 부드러운 소재이고 진동 또한 엄청 부드러웠어요. 그래서 더 느끼고 싶어져서 꾸욱하고 강하게 가슴 쪽으로 밀어 넣었어요.


가슴과 유두에 댄 모습

진동은 약 중 강 3단계로 되어 있고 플러스 진동 패턴이 1개로 되어 있어요. 가슴에 대본 진동 중에는 리듬감이 있는 진동이 제일로 기분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제일 강력한 진동 자극을 좋아하는데 진동파워가 아닌 리듬감의 진동이 제일로 기분 좋았다는 거에 저 자신도 놀랐네요ㅋㅋ

유두 쪽으로도 쾌락을 느끼고 싶어서 이런저런 방향으로 대보았는데요. 표면에 있는 주름이 단순하게 디자인으로써만 기능하는 게 아니었더라고요!! zen이라고 하는 게 일본 전통 차를 만들때 꼭 필요한 茶筅 (차센)이라고 하는 기구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쾌감으로 유두가 민감해졌을 때 [이로하 젠 핑크]의 주름이 유두를 쓸어주는 역할을 해서 상상 이상의 쾌감을 느꼈어요~~!!!


본체 로터부분

일본 전통 차를 만드는 도구에서 유두를 자극해 쾌감을 주는 아이템으로 변신하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다른 말을 찾지 못하겠네요ㅠㅠ

더는 참을 수 없어서 팬티 위에다가 진동 강으로 하고 클리토리스로 가지고 갔어요!!


삽입 장면

너무나도 기분이 좋은 나머지 금방 팬티가 젖기 시작했어요. 그러고 얼마 안 가서 절정까지 맛봤어용!!!♡♡♡ 저는 원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웬만한 자극이나 쾌감에는 익숙해져 있는데 이렇게 빨리 싸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유두에 사용하고 있을 때 같이 클리토리스도 쾌감에 의해 민감해져 있었는데 바로 자극이 오니 신음소리와 함께 절정으로 가버렸어요!!

이미 바닥은 지도를 그린 것처럼 축축해져 있는데 더 큰 쾌감을 느끼고 싶어서 삽입을 절반쯤 했습니다. 그런데 클리토리스 쾌감을 또 느끼고 싶어서 빼서 다시 클리토리스에 대고를 몇 번이고 반복했어요ㅜㅜ 그렇게 하고 이제서야 안쪽 깊숙이 넣었는데 존재감이 장난이 아닌 거예요!!!

AV에서나 볼 수 있는 허리가 들썩들썩거릴 정도였어요♡♡ 그리고 역시나 주름이 또 쾌감을 올려주었네요. 삽입 할 때 울퉁불퉁하게 쓸어주는 쾌감이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쾌감을 맛보고 있는데 자세가 이상했는지 엉덩이 쪽에 있는 구멍까지 진동이 전달되어서 참지 못하고 신음소리를 연발하고 말았지 뭐예요…!!! 진짜 쾌감에 죽을 뻔했어요♡♡♡

잘 사용하고 뒷정리하는데 너무 편했어요. 본체 전체를 물로 세척했는데 방수기능이 있어서 바로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없애니 새것과 똑같았어요. 이걸로 [이로하 젠 핑크] 사용은 끝났습니다. 다음에 또 만날 날을 기대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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