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지만 딜도를 사랑해서 딜도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흡착판이 붙어있는 롱 딜도 [호소마츠상]을 사용해 볼게요~
아마도 “오소○츠상”의 패러디 딜도인가 봐요. 폰트도 똑같은 걸 사용한 것 같습니다.
초심자를 위한 소프트 사이즈라고 하는데… 잘 보니까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가 3.6cm정도라고 하네요.
저처럼 막 입문한 사람한테 딱 적절한 크기인 것 같아요~
하지만 굵기는 얇더라도 길이는 꽤 긴 편이라서 뿌리까지 합치면 16.5cm정도라고 합니다.
자궁은 없지만 만약 있었더라면 자궁 입구를 쿡쿡 찌르는 길이겠죠? 빨리 넣어보고 싶네요 ㅎㅎㅎ
그럼 바로 삽입!
오오~ 정말 아프지 않을 정도로 적절한 두께네요. 단단한 정도도 지우개랑 비슷한 정도라서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아프지 않으니까 기분 좋게 피스톤할 수 있었어요~
자신감이 생겨서 더욱더 안쪽까지 삽입해봤습니다.
전립선까지 꾹꾹 눌러주니까 진짜 기분 좋았어요~ ㅎㅎㅎ
얇아서 안쪽 깊은 곳까지 부드럽게 들어가니까 정말 마음에 드네요 ㅎㅎ
그리고 [호소마츠상]은 다른 딜도와는 다르게 고환 조형이 없어서 저한테는 더 좋았습니다!
괜히 고환 조형이 있으면 더 깊이 찔러넣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건 그럴 일 없이 딜도 끝부분까지 다 집어넣을 수 있었거든요 ㅋㅋ
정리해보면 적절한 굵기에 긴 길이 덕분에 기분 좋게 삽입할 수 있었습니다.
애널플레이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분명 잘 사용하실 수 있을 거에요!
상품 이름도 사람 이름처럼 되어있으니까 막 부르면서 사용할 수도 있고 ㅋㅋ
아무튼 잘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