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가의 여성용 장난감으로 유명했던 이로하 시리즈에요!
건전지 형식이 아닌 충전식으로 만들어졌으며 무려 전용 충전기까지 같이 주더라구요!!
충전기도 귀찮게 선을 꼽을 필요 없이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끝~
엄청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져서 만지고 있기만 해도 기분 좋았어요~
벚꽃잎 모양을 본따서 만든 것같고 갈라진 부분을 여기저기에 끼워서 자극할 수 있다나 봐요~
크기도 한손으로 쥐기 딱 좋을 정도에요. 조금 작은 마우스 크기정도?
진동은 약, 중, 강, 리듬 총 4종류가 있었어요. 생각보다 진동이 센 거같아서 좋더라구요 ㅎㅎ
섬세한 디자인이라서 좀 약할 줄 알았는데 세서 깜짝 놀랐어요~
저기 보이는 갈라진 부분만 진동하는 게 아니라 기기 전체가 진동한답니다~
처음 사용해보고 느낀점은 갈라진 부분이 얕고 부드러워서 클리나 유두에 끼우기 조금 힘들다는 점…?
그리고 기기 전체가 진동해서 그런지 오래 사용하면 손이.. 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갈라진 부분을 무리하게 끼우는 건 관두고 돌출된 부분으로만 자극하면서 썼는데 좋더라구요!
진동 소리는 딱 진동 세기에 맞춘 수준으로 나요. 그냥 평범평범한 느낌?
아무튼 결론은 성인용품답지 않게 귀여워서 친구한테 들켜도 괜찮을 것 같고 진동도 세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