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콘!] 리뷰해보겠습니다!!
먼저 남콘은 일본어로 남근이랑 같은 발음이래요 ㅋㅋㅋㅋ
남근 + 옥수수 콘 말장난으로 만들어진 딜돈가봐요!!
이름부터 컨셉까지 정상이 아닌 것 같은데 실제 딜도는 더.. ㅋㅋㅋㅋ
옥수수 머리 부분이 귀두처럼 생긴…
막상 후기를 쓰려고 하니까 왠지모르게 좀 창피하네요….
아무튼!!! 생긴건 이렇지만 단단한 느낌은 제대로 들어요!!
사용할 때 힘없이 꺾이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두꺼운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지금까지 사용한 딜도 중에서도 거의 제일 크고 두꺼웠던 것 같아여!
진짜 두꺼운 편이니까 마음 굳게먹고 잔뜩 젖게 한 다음에 조금씩 넣어봤어요.
삽입하는 것도 엄청 힘들었어요 ㅜㅜ
귀두 부분을 꾹꾹 밀어넣으니까 거기가 막 열어 젖혀지는 감각이 ㅜㅜㅜ
당연히 전부 들어가진 않았지만 좀 욕심이나서 반 정도 까지는 넣어봤어요!
하지만 너무 커서 그런지 저는 좀 아프더라구요 ㅠㅠㅠ
좀 두꺼운 딜도를 원했고 재밌게 생겨서 덜컥 샀는데 아직 이걸 쓰려면 경험치가 모자란 것 같아요 ㅠㅠㅜ
하지만 그래도 안쓰는 건 아까우니까 다른 방법으로도 써봤어요!!
울퉁불퉁한 부분에 애액을 묻혀서 부드럽게 만든 다음에 비벼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기분 좋았어요♥
좀 더 숙련될 때 까지는 삽입하기 보다는 겉에서 비비는 용도로 가지고 놀아야 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