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진짜 이런 곳에 내가 사용후기를 올리게 될 줄이야..
좀.. 부끄럽고, 알게 모르게 사용후기에 대한 답답한 부분이 있어,
조금이라도 이 제품을 구매할 예비구매자들을 위해 이런저런 사용 후기를
조금은 비판적으로 기재하고자 합니다.
저처럼 물건 10개 구매해서 겨우 1~2개 정도만 겨우 만족하게 되는 까다로운 고객들을 위해서,
제품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라는 맘으로 기재합니다.
제품명 : Pretty Love Twist D-type 핑크색.
가격 : 38,000원
배송 : 2틀만에 옴.
[만족한 부분] :
고급실리콘 소재로 냄새가 없다.
재질 단단해서 좋다.
생활방수 충분할 정도록 좋다.
바닥 압착성 중상 정도로 만족.
진동세기는 개인적으로 만족할만한 강도 - 중상정도
진동소음은 상대적으로 조용할편 - 옆방에서 잘 안들릴 정도는 됩니다.
참고로 핸드폰 진동세기와 소음정도로 판단하시면 무난합니다. - 전철에서 작동하시면 눈치챌 수 있을 정도 됩니다.
핑크색 - 흠..성인용품 색상선택은 무조건 핑크로 해야합니다. 여친에게 거부감을 무척이나 호감으로 변하게 합니다.
길이 - 적당합니다.
[불만족스런, 부족한 부분]
조립부분 - 설명서 있었나? 밧데리 방향 잘 보고 해야합니다. 밑둥방향으로 +부분으로 해야 정상조립입니다.
*** 중요 *** 참고로 밧데리 반대방향으로 조립하면 바로작동 되고 On/Off 스위치 작동안되는 상태입니다.
필히 밧데로 방향 제대로 조립해서 On/Off 스위치로 작동해야 부르르 동작됩니다.
참고로, 몸통 분리했더니 비닐판( 밧데리 그림 프린터된 비닐판 )이 방향이 반대로 삽입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무시하고 비닐판 꼭 넣으시고 밧데리 방향 올바르게 해서 하세요.
진동모드 - 진동 On/Off : 흠, 압착판 밑단에 있는 데, 어쩌라고? 어케 벽에 압착판으로 부착하고 진동모드 전환
어케 하라고? 쩝, 할때 마다 부착판에서 떼서 꾹꾹 누르고 다시 압착하라고?
그냥 맘에 드는 진동모드 선택하고 쭈욱 그 진동모드로 쭈욱 사용하라고?
이건 아니지! 뭔 설계자가 좀 생각이 부실한가? 뭔가 또다른 깊은 뜻이 있나? 개뿔...
**** 결론은 압착판 밑에 있는 제품은 앞으로 선택기준에서 패스다,
밧데리 사용시간 - 평균 총 4시간 이면 방전되어 사용불가 ( 10일 동안 총 밧데리 12개 사용해봤음 )
착용감 및 감도 - 별로. 개인적인 평가이지만 가격대비 그냥 크게 사용하고 싶은 제품으로 남지 않는다는 점.
가성비 - 38,000원 그냥 아깝다는 느낌. 1주일동안 사용해보고선 앞으로 사용할련지, 걍 버리고 싶다.
가성비 비교대상 -
***** Power Anal 애널플레져 - 아프로디사아 20,000원 이제품이 훨씬 더 매력있습니다. 개인적인평가입니다.
참고사항 : 남성으로서 전립선 자극될까 해서 구매하실 요령이면 기대감 버리세요.
전립선 자극도 안되고, 딘동되면 그냥 직장쪽 방향으로 틀어져 버립니다.
벽에 부착하면 전립선 방향으로 고정되지 않나? 해보시면 진짜 느낌 없어요.. 그냥 부르르 진동만 그런가 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