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게 제 첫 오나홀인데, 적당히 좋은 딱 기대했던 수준의 오나홀이었습니다.
처음넣었을때는 이걸 왜 쓰는지도 모르겠고 손으로 하는게 몇배는 나을것같아 치킨 두마리돈 날렸다 생각하고있었는데
2~3분 쓰다보니까 확실히 손보다 좋더라고요.
두번째쓸때는 젤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써봤는데, 훨씬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오나홀 워머를 사용하면 더 편할 것 같더라고요
관리가 귀찮아서 구매를 망설였는데 생각보다 세척이 쉬워서 좋았습니다.
다만 시간이 없을때는 손으로 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진공만드는게 생각보다 어렵던데, 아마 쓰다보면 노하우가 생기겠죠?
저에게는 조금 자극이 부족한 것 같아 좀더 자극이 센 오나홀을 사려고 합니다!
세븐틴 보르도 리뷰보면 작 중간수준의 자극을 가진 오나홀이라고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내 취향을 알아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중구조는 험하게 다루지도 않았는데 벌써 아주살짝 떼어져서 이게 과연 오래갈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좀 드네요
아무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