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작성하네요.
여자친구 애널 개발용으로 구매했습니다.
크기도 길거나 굵지 않고 소재가 정말 좋군요.
처음에는 한개두개정도 넣었다 뺐다 하면서 자극을 줬구요.
점차 3개 4개 까지 천천히 피스톤질을 했습니다.
마지막 구슬은 젤 듬뿍 바르고 아주아주 천천히 부드럽게 넣어주니 쏙 잘들어가더라구요ㅎㅎ.
여자친구가 어느날 제 애널에도 넣더라구요.
처음엔 거부했지만 나중엔 그 묘한 매력에 저도 애널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와 저 둘다 정말 만족했어요.
이젠 여자친구가 저를 위해 벨트까지 산다고 하네요..ㅋㅋㅋㅋ
5개월 이상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정말 만족하고 있구요.
고장은 여태까지 한번도 안났어요^^
건전지만 몇 번을 갈아끼웠는지...
건전지한번 갈면 되게 오래갑니다!
다만 저희 커플이 자주 사용해서 그렇죠..
다음엔 벨트 구매하고 사용해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