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후기 입니다
케이스필요없음이라고 주문 할때 선택했는데 깔끔하게 케이스 다 들어가있어서 당황했네요
여튼...
사이즈 비교 하시라고 커터랑이랑 같이 찍었는데 대충 저런 사이즈 입니다
일단 젤은 두종류 구매 했는데 페페젤, 애널전용젤...
둘 차이 있긴한데 아직 초보라 그런지 큰 차이를 못 느끼겠네요
그리고 저주파 안마기는 패드 부분이 내구성 약해보여서 먼지같은거 잘 안묻게 조심해야 할거 같더라구요
안마기 진동 세기는 1단계가 다리 꼬고 의자에 앉을때 저릿저릿 해오는 딱 그느낌이고 2단계는 좀 과장 보태서 아프다고 느낄 정도 ;;;;;;;
1단계가 이정도니깐 4~5 단계쯤 가서 아프겠지... 생각했는데 그런거 없음 ㅋ;
허벅지나 엉덩이 같은 살 좀 많은 부분이면 그나마 2~3단계 올려 보겠는데 아랫도리 기둥부분에 붙여볼려고 사봤던거라... 중 단계 없고 약 -> 강 넘어가서 아쉽네요 ㅜㅜ
절반가격에 중고로 팔수 있으면 팔고 오나홀이나 사고 싶을 정도
그리고 로프는 끝부분이 고무...? 가죽..? 같은걸로 안벌려지게 되어있는데 신경 쓰고 하면 괜찮지만 막 쓰면 톡 하고 떨어지기 딱 좋은 사이즈더군요
실제로 다른 제품 로프 하나 그렇게 날려먹고 끝부분이 너덜너덜 ;;;
그리고 족갑은 결박 플레이 하면서 로프에 묶을려고 했는데 내구성이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네요
일부러 찍찍이 보다 내구성 좋겠지 하고 샀는데 싼게 비지떡이라고...
사진으로는 잘 안보일거 같은데 눈으로 직접 보면 무게가 실리는 결박에는 안맞겠고 소프트 하게 그냥 다리 묶기만 하실거면 충분할거 같네요
그리고 애널전용젤이라는데 초보라 사은품으로 주는 싸구려랑 차이를 잘 못 느끼겠네요
수용성이라 물로 씻기 좋다는 정도..?
3천원 받아 보겠다고 일단 쓰긴 섰는데... 글 재주가 없어서 보기 힘드셨을거 같네요 ;;;;;;;
끝까지 읽으신분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