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되고 여자친구와 처음 관계를 맺어보았습니다. 관계이후에 시도때도 없이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성인용품을 사야겠다는 생각이들더라군요.( 성관계를 해보니까 손으로는 만족을 못하겠더라구요...ㅠ) 첫 오나홀 구매이고해서 거의 일주일동안 고민하고 알아본 결과 다들 세븐틴 보르도 제품을 첫 오나홀로 추천하는것 같더라구요.
상품포장이나 배달은 매우 만족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검은색 뽁뽁이로 여러번둘러주시고 테이프로 감아주셨더라구요.
열어보니 사은품도 많이 담겨져있더라구요. 혜자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용해본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처음 삽입했을때 인위적인 느낌에 실망할수 밖에없었어요. 젤을 더 넣고 워머로 온열시켜주면서 '장난감에 너무 많은걸 바랬나' 하고 진공상태로 만들어서 넣는데..진짜 대박이었어요....!! 물론 느낌이나 조임같은건 실제와 비교도할수없겠지만... 일단 삽입할때 느낌 진짜 비슷했구요. 진공상태의 흡입력이 진짜 미치겠더라구요. 저절로 "으윽..!" 소리가....쫀득하고 쫙 감기는 느낌이 엄청 강합니다. 저는 대만족이에요. 저처럼 처음 구매하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리고싶은 제품이네요. 그리고 젤을 하나 더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드네요. 콘돔이야 주변에서 살수있으니까 젤을 더샀는데 한번 사용하는데 젤이 진짜 많이 들어가는것같아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상품이나 배송 모두 좋았기때문에 저는 바나나몰에서 다른 제품도 구매해서 사용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