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정도 제니퍼링만 차오다 이번에 레구노링을 접하게 되어 후기를 남겨봅니다.
개인적으로 존슨운동을 약3년정도 하고 있는데
링을 차게되면서 여러가지 면에서 좋은 효과를 보고있습니다.
우선 제니퍼링 같은경우 구경이3가지 타입이라
초심자들한테 입문용으로 좋습니다.
제가 처음 링을찰때 가장 구경이 작은 흰색링을 찾는데 지금은 노란색링을 차고 있습니다.
제니퍼링 타입은 성기뿌리쪽에 차서 혈류를 강하게 잡아주어 발기력에 효과적이고 존슨펌프운동후 붓기를 서서히 빠지게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처음 차게되면 통증이 상당히 있어 처음 접하신분들은 장시간 착용이 힘드실겁니다. 구경선택을 잘하셔야합니다.
레구노링은 구경이 상당히 커서 성기뿌리쪽에 차면 헐겁습니다. 레구노링을 성기뿌리쪽에 딱맞게 찰정도면 굳이 링을차실필요없는 대물이라 생각됩니다. @~@
레구노 링은 제니퍼링에 비해 폭이 넓어 고환까지 감싸고 차도 통증이 덜 하더군요.
그래도 입문하신분들은 통증이 있을겁니다.
성기뿌리쪽에 끼우는링에 비해 발기력은 좀 덜하지만 통증 유발이 적고 특히 고환까지 감싸버리니 사정감을 좀더 늦춰 주는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제가 조루끼가좀 있는데 효과보고 있습니다^^;
레구노링타입으로 구경이 좀더 작은게 있다면 성기뿌리쪽에 착용해도 통증이 덜하겠단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