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나나몰에서 쓰는 3번째 사용후기네요 ㅎ
다른데서 후기 쓸 때보다 여기서 쓰는 후기는 뭔가 되게 흥분되네요 ㅎ ㅋㅋㅋ 미친놈 같아 ㅋㅋㅋㅋ 글쓰는게 뭐라고;;;;
자 먼저
1.극채 시리즈? 중 하나인 아우라네
뭐부터 설명하면 좋을까요 ?
1-1 외관을 보면 다른 오나홀 모델들과는 다르게 처음 보는 선홍빛?짙은 핑크색 같은 느낌의 소재가 유방과 배꼽이 보이는 앞부분을 제외한 모든곳을 감싸고 있는데. 이게 만져보면......오나홀 본체도 부드럽지만 이 본체위에 커버같은 요 붉은 소재는 본체보다도 더 부드럽습니다. 그래서 그립감? 자꾸 만져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매력적인 촉감을 보유하고 있네요.
1-2 내부는 글쓰기전에 사용후기를 쓰기에 앞서 써봤는데..... 허허허허 뭐지?? 이건.....!!!! 그동안 써봤던 보급형 중국/국산/기타 홀들과는 너무 다르더군요 박스 이미지를 참조하면.... 약간의 S자 느낌의 곡선느낌을 전체적으로 주는 타입인데요. 저는 이제것 오나홀 하면 그냥 파이프 같이 쭉 이어진 리얼 계 라고 시중에 몇개 나온거 써보기만 하다가....... 어제 오늘 삽입을 3번? 6번? 그렇게 써보니까 1/2 정도 넣으면 음경 밑바닥을 크고 오돌오돌 한 종기가 모여있는 듯한 느낌으 구간이 간질간질 거리면서 귀두 밑에 부분을 훑어주다가 2/2 정도 들어가려고 하는순간 입에서 헙! 소리가 나오려고 하는 것에 좀 당황했죠.
나머지 반절 부분 까지 들어가면 큼지막한 지스팟? 혹? 그런 부위가..... 들어올수 있으면 들어와봐! 하고 도발 하는것 같았어요 자위하시는 분들이라면 귀두의 내리막길 같은 지붕쯤 되는 부위가 얼마나 민감한지 아실겁니다. 저같은 몇번 문지르기만 하면 어떤 경우는 기본 완전발기에 심하면 사정도 할정도로 민감합니다. 발기했을때 내려다보면 귀두에서 제일 먼저 보이는 부분이죠 암튼 들어가려고 하니까 그 부분을 강하게 눌러서 쓸어쓰담 해주는 느낌입니다. 그렇게 왔다 갔다 .....콘돔끼고 하는데도..... 뭐이런게 있지? ! 신세계..... 강하게 쪼임이 있는것도 아니면서 그렇다고 헐렁거리는 것도 아니고 밑에서 탁 잡아주고 위에 등장하는 혹부분이 고문하는 것 같아요 행복한 고문 ㅋㅋㅋ
말로만 들어서는 공감하기 힘들수도 있어요 구매 ㄱㄱ ㅋㅋㅋ 판매유도라기 보단 정말 좋아서 그래요 자극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들어납니다 넣어보면 왠만큼 경험 하신분들 보단...... 시작하고 몇개 못사봤다 하실분들에게 추천이요.
부드러우면서도 강합니다. 네! 좋은 경험 되실겁니다. 위 아래를 번갈아가면서 당신의 물건을 공략해줄겁니다 ㅋ
연속으로 2번이나 해버렸네요ㅋㅋㅋ
1-3 악취는 별로 없습니다 가까이 들이대도 냄새는 자극받을 많한 정도도 못되요 끈적함도 없는 편이구요
1-4 음 대물 분들보다 저 같이 12~14센치 사이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12센치만 넘어도 끝가지 들어가는게 어렵지 않아요......다른 오나홀들은 넣고도 남아돌아서 슬펐는데 ㅋㅋㅋ ;;;; 오나홀 쓰면서 끝가지 자연스럽게 들어가보긴 처음이네요. 다른 오나홀에 비해서 공허함이 적은 편이에요 상당히 진공은 그렇게 쎈 편은 아닌데 1-2에서 말씀드린 구조가 진공생각이 안나게 해줘요 ㅎ 이제것 바나몰 만나기전에 홀들은 비관통형이나 관통형 싼거 써가면서 질려가고 있는참에..... 다운된 그 설레임을 다시 유발시켜줬습니다.
1-5 다시 외관 이야기인데..... 컨샙이 있는것 같은데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어요. 표지만 보면.....뭐랄까.....슬라임....액체괴물에게 당하고 있는 그런컨셉인줄 알았는데 .... 번역기를 써보니까 보이는게.....
나오는 이름들이......
잔다르크
아프로디테
만드라고 인데......맨드레이크 라고도 한다네요...
스토리 텔링도 되어 있어요...... 근데 이게 무서운 이야긴데...... 땀이 삐질 삐질 한 이야기입니다.
아루라우네는 미성숙 만드라고로 사람의 체엑을 통해서 성장하고 그 모습은 체액의 주인과 닮게 자란다라고 하구요.....만드라고라가 체액을 탐하는??....ㄷㄷㄷㄷ;;;
그....해리포터 보면 맨드레이크 실사판이 나오는게 고막 찢을 듯이 귀성을 지르는데 그런 빽!!!~@!!!@@!!! 하고 절규?비명소리가 들린다는 전승이 남아있다라고 되어있네요 해리포터 보고오세요 ㅋ 이해가 빠릅니다.
아프로디테의 축복을 받은 잔다르크가 만드라고의 모종(씨앗이나 뭐 정자쯤?역할 하는건가?) 아프로디테로부터 부여밭아서 그 모종과 자신의 육체를 빌어서 인간과 만드라고의 혼혈???인 아루라우네라는 생명체를 증산을 반복해서 이 아루라우네들로 전쟁에서.......적 병사들은 강제거세 시키고 아군 병사들에겐 위로(?수시로 관계를?!)를 통한 힘을 복돋게 해준다고 하네요.....
요화의 정령이라고 되어 있어요 잘 찾아보면 꽃 그림 쪽에 써있어요
그래서 표지가....잘 보면 머리카락이 잎사귀로 이어진 부분이 보일겁니다. 이게 만드라고의 자손이면서 왜 하필 전쟁성녀 잔다르크를 데려다 썼는지는 모르겠지만.......인간 여성의 부분으로 보이는 부분이 아마 잔다르크의 자손이라는 혼혈이라는 그런 설정 같습니다.
자손인지 정확하지는 않아요 번역기가 완벽하지 않아요 다만 위에 스토리 텔링상 여성의 체액을 통해 성장했다는 것 정도만.....
요컨데......적 병사들의 정기를 빨고 거세시켜서 네.....그냥 주저앉히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반인 반식물에 혼혈 병기쯤 되는 것 같네요 ㅎ 그러면 정기가 체액을 빠는건가??
내가 무슨소리를 하는거지?ㅋㅋㅋㅋ
상자의 그림은 그렇다면.....병사를 따먹으면서 절정에 다다른 모습일까요 어떤 병사는 울고 있고 어떤 병사는 천국을 맛보고 있을지도 모르는 희/비가 엊갈리는 상상이 되네요 ㅎ 전쟁터에서 언제나 기쁜마음으로 대주고 힐링(?) 시켜주고 적도 무력화시켜주고..... 유혈사태없이....ㅋㅋㅋㅋ 아 ㅋㅋㅋ 이런 전쟁터라면 함 가보고 싶네요 ㅎ 죽어도 좋으니까 ㅋㅋㅋ
나도 미쳐가는구나..... ㅋㅋㅋㅋ
이게 무슨 망상인지....... 3가지 요소및 인물이 각각 다 짬뽕됬네요 ㅋㅋㅋㅋ 억ㅋㅋㅋ 소리박에 안나오네요 참....
전장의 성녀...
그리스 최고의 미모의 여신
마법사/마녀들의 약초를
가지고 잘 비벼놨네요 그냥 ㅋㅋㅋ
매직아이즈의 이런 파타지 틱한 망상 ? 정말 마음에 들어요 볼때마다 듣도보도 못한 조합을 해오는게 ......
매직아이즈에는 스토리 텔러가 분명 있는 것 같아요 번역을 했는데..... 헛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참 이야기가.... 태클 걸어주실 분 환영합니다.
2.USB 자동 발열 히트 워머
2-1 외관은 뭐 그냥 잘 빠진게 허리는 들어가고 손잡이 부분과 삽입부분만 볼록한게 마치..... 수세미? 오이? 그런 식물 보는 느낌이구요 ㅎ 라인이....전체적인....
2-2 모양이 모양이다보니까 보통 3000원짜리 히팅 스틱들과는 다르게 한번 삽입하면 딱 걸려서 안나와요 그니까 고정이 되는거죠 그리고 고정되는 정도가 굴곡이 있는 애들일수록 고정이 더 잘됩니다. 일자형 워머들은 오나홀 탄성적인 저항에 밀려나와서.....무언가로 고정하지 않으면 작은 충격에도 자꾸 빠져나와서 불편했는데 설계자가......실용적인 부분이 뭔지 잘 아시는 것 같네요. 게다가 설명에 보면 자동으로 소등된다고 하는데 진짜 소등되더라구요 그래서..... 3000원짜리를 비롯한 저가형 전자 오나워머는 오나홀 배려버리기 쉽상인데..... 이녀석은 딱 온도되면 감지센서 때문에 그런 참사가 안일어났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아루라우네에 테스트 해봤는데 그뤠잇!!! 내부에 변형오지 않았고요 온도도 아주 좋았습니다 근데....조금 빨리 식긴해요....
2-3 완전 방수라서 후에 로션 젤 윤활제 닥아낼때 세척하기가 참 편해요 방수가 안되는 애들은 씻다가 나중에는 물들어가면........발열 수명이 짧아지기도 하고 아에 작동을 안해버리는 경우도 더러 있더라구요 저도 하나 버린적이 있어서.....
오나 워머에 방수라니 센서에 이어서.... 스마트합니다 오나스틱이!!!
2-4 온도는 사람 체온과 동일하게 대워준다고 하는데 성기 넣어보면 따뜻하다기 보단 조금 뜨끈해요. 민감하신 분들께는 뜨겁다고 느껴질수 있는 온도에요 따뜻한거와 뜨거운거에 중간정도 되요 ㅎ 손가락이 느끼는거하고 페니스가 느끼는 차이가 커요.... 손가락으로 넣고 한번 느껴 보세요 확실히 리얼리티를 올려주긴하네요
2-5 전체적으로 봤을때 가성비가 생각 이상으로 좋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5만원에 팔아도 될것 같은정도?
발열
온도 감지 센서
미연의 사고 방지
방수
세척의 편리함
오나홀의 저항을 견디는 모양의 볼륨감
등등 위에서 다 했던 이야기죠
2-6.......3000원짜리 스틱들이 찬밥신세 되게 생겼어요......방치한 제 잘못이지만 예내 때문에 대형/페라 하나씩 버렸거든요....
크레이지걸/진실의 입......등에 심한 변형이 와서 사별하고 말았죠....... 온도 조절 기능이 있는 녀석을 영입한 이상 이녀석들은 창고신세가 될것 같네요 쓰고 싶지도 않고.....기회봐서......나중에 페라홀이나 바디홀 살때 하나 더 같이 사야겠어요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아쉬운점은 아루라우네의 젖꼭지 부분이 박스 이미지랑 많이 차이가 나서 시각적인 자극이 좀 부족했구요
추가적으로 무게가 있어서 눞혀놓고 무거운걸로 고정해놓고 뒤에서 삽입하기도 가능할것 같네요.
아령 한 5키로 짜리 놓고 그 아래에 놓고 박으면 됩니다 ㅎ
스틱은
이상입니다. 긴 글임에도 읽어주신 여러분 그리고 판매자님들 감사드립니다.
새해복들 많이받으시고 건강관리 잘들하셔서 즐거운 새해 맞이 합시다. 야하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