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매장에서 7만원대 가격에 구매함.
집에와서 바로 사용해본 결과 뭐지 이건... 별 느낌이 없는데... 하다가 나도 모르게 사정해버림.
엄청 쪼임이 있는 그런 제품이 아니라 서서히 달아오르게 하는 그런 컨셉인듯.. 입구에서부터 서서히 삽입할 때 간지럽힘이 첫번째 포인트! 중간 굴곡진 부분에서 한번 훑어주는게 두번째 포인트임. 처음에 대충할때는 몰랐는데 고도의 집중을 하고 동영상과 물아일체가 되어 슬로우 슬로우 퀵퀵해주니깐 훅 가버림.
다만 이 가격에 마감은 너무 에러임.. 같이 구매한 3만원짜리 매직아이 제품도 마감은 완벽한데..
입구에는 실리콘 쪼가리들이 덕지덕지 붙어있고, 사정 후에 나의 똘똘이에는 미세한 실리콘 알갱이들이 묻어서 나왔음. 이 알갱이들이 설마 나의 요도에 들어가기라도 한다면...??
솔직히 제품의 모델료를 제외하면 3~4만원이 적당하다고 봄. 처음 사용해보는 NGP제품인데 이제는 다시 NGP제품은 재구매를 할 의사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