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후기를 써봅니다.
일단 결론부터쓰자면 이 회장님은 구매 가치가 확실합니다.
저는 하나 더 사서 따로 보관해두고 쓰던거 망가지면 바꿀까생각하는데 오나홀 안쓰고 두면 얼마나 갈지몰라 애매하네요.
뭐 굉장히 주관적인 느낌입니다만 차음에는 아예 안들어가길래 잘못산건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로션을 입구에 더 바르고 넣으니...음...
절대 안빠지게 잡아주려하는 회장님이 느껴지는군요
확실히 안쪽은 주름이 적고 넓어 공허합니다. 하지만 이는 안쪽의 공기를 완전히 빼고 넣는다면 말이달라집니다. 점점들어가며 끝부분을 주름들이 쓸어주는 느낌도 들며 다른 오나홀에게 전혀지지않습니다. 오히려 당겨주는 느낌이 일품이자 최고일정도죠!
제발 단종이나 품절안되었으면 하는제품은 처음이네요! 참고로 내부 말리는건 조금 힘듭니다. 빨아들이는만큼 수분도 잡고있는데 이거 혹시 쉽게 할수있는분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