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가 플립홀
처음 오나홀로 15000원 이달할인 제품으로 구매했었는데 내구성은 좋으나 느끼는 만족도는 떨어져서 실망했었던 터에
하루하루 모아온 출첵포인트로 플립홀 구매.
처음받았을땐 제품 겉면에 기름발라놓은거 처럼 엄청 미끌거렸음. 한번 전체 세척후 말린뒤 사용.
같이 동봉되어있는 로션 사용. 아직 하나 뿐이 못써봤지만 확실히 가격만큼이나 안쪽은 엄청 부드럽고 살과 맞닿는부분이 실감나네요.
다만 아쉬운점이 버튼으로 압력을 조절한다 하였는데 생각보다 플립홀이 한손으로 잡기엔 크고 두손으로 잡고 하자니 불편합니다. 그리고 맨위 버튼말고는 잘 안눌려요. 중간거 누르다 손가락 쥐날뻔. 젤 아래꺼는 눌러도 눌려지지 않아요~또한 플립홀 삽입부분으로 틈이 있다보니 진공상태가 유지되지 않습니다.
다음번엔 비관통형 일반 오나홀로 구매해봐야겠어요~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