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까지는 성인용품의 외관과 기능즉 겉모습에만 관심을 두다가 조금씩 그것보다는 사람의 신체 즉 몸의 신체에 대해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성에 대해 무지했을때는 지금도 그다지 안다고 할수 없지만 성인동영상을 접해서 얻은 정보가 다인지라 거기에 나온대로 하면 괜찮은줄 알았는데 후에 그것이 잘못되고 과장된 정보임을 알았을때는 스스로 무지함을 알수있게 되었습니다.
영화와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성인동영상도 그와 같을거라는 생각은 못했으니깐요...
그래서 조금더 사람의 대한 초점을 두고자 위 책들을 보게되었습니다.
지금도 조금씩 틈틈히 보고 있고, 참고하고 있습니다.
성에 대한 생각이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에서 조금은 삶을 살아가고 영위하는데 필요한 행동임을 알게되었다는것입니다.
이 책을 조금더 일찍 읽었다면 그동안 성에 대한 혼란은 줄어들을수 있지 않나 조심히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