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고 이틀만에 배송받았습니다.
뭐 배송은 이정도면 굉장히 빠른축에 속하구요,
직장에서 일하는 내내 택배 도착 소식에 일이 손에 안잡히더군요 ^^ㅎㅎ
저는 성관계 실경험도 나름 있는편에다,
개인 취향으로 남성용 성인용품과 파트너 성인용품을 자주 구매하는 편입니다.
남성용은 작은 소형 오나홀부터 핸드잡, 힙 대형, 바디 대형 등 여러종류를 사용도 해본 편이구요.
딱히 로리 취향은 아닙니다만, 실물사이즈 대형돌은 부담스러워 사용 못하고,
주로 10장 미만 ~ 40장 대 중 저가형 제품만 사용을 해왔는데요.
최근 타 매장에서 온나노코 해체신서 추천받아 사용 후 이곳에서 스지망 쿠파아 코코로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추가로 젤을 뒤적거리다 기치기치 버진 로션(밤타입) 이라는 제품 후기를 보고 호기심에 구입을 해 보았구요.
글을 써보니 사진을 바로 첨부하면서 설명을 할수는 없고, 여러장 첨부하면 글이 안올라가네요...
박스포장을 뜯어 낸 후 내용물을 보았습니다.
은색 포장지에 밀봉이 되어있으며, "본인이외에 절대 개봉금지!!" 라는 경고문구가 눈에 띄네요.
포장지를 뜯어내면 안에는 검은색 뽁뽁이와 테이프가 칭칭 감겨있는걸 볼수 있구요.
포장을 전부 걷어내고 내용물이 나왔습니다.
주문한 코코로 한박스와, 함께 주문한 버진로션, 그리고 사은품...
저는 가격대비 사은품으로 파우더 여섯팩과 약간 큰 젤을 선택하여 받아보았구요,
중 대형을 사용하다보면 파우더 사용이 꽤 잦다는걸 사용하신분들은 아실겁니다ㅎ
여섯팩이면 한동안 걱정은 없겠네요 ^^
메인 상품을 살펴 보았습니다!
박스 전면에는 수줍어보이는 귀여운 아이가 그려져 있네요.
로리취향이 아니신분들도 보고있자면 약간은 흐뭇할만한...^^;
옆면은 본체 설명이 적혀있구요, 후면 역시 본체에 관한 내부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박스 전면상 아이의 머릿부분부터 개봉을 했는데,
밑부분이 나오는 반전에 잠시 놀랐었구요,
케이스 안으로 보이는 탐스러운 자태가 흐뭇했습니다...ㅎㅎ
본체를 꺼내보니 크기는 약 어른팔뚝 반만한 사이즈에 무게또한 적당하였습니다.
내부에 프레임이 들어간 온나노코 해체신서와 비교하면
무게감은 비슷하지만, 내부 프레임이없어 흐물흐물할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탄탄한 느낌이였구요
온나노코 해체신서의 경우는 사이즈는 미니멈 하지만 약간 성숙한? 여자아이의 느낌이라면
스지망 쿠파아 코코로의 경우는 좀더 어린, 이제 막 성 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한...
뭐 그런 나이때의 이미지랄까...(직접 실제로 본적은 없습니다 철컹철컹)
속을 살짝 들여다보니 내부 표현또한 이정도면 가성비 끝판왕.....
해체신서는 1구형에 바디 상부 배출구가 있으며, 메달을 끼워넣어 관통, 비관통 전환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형이였다면
코코로의 경우는 2구라면 2구겠지만,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응꼬 플레이는 안되요!!! (빠른 파손의 지름길)
삽입시 항문쪽으로 공기가 빠지고, 피스톤 운동 시작으로 뺄때는 안쪽에서 막아주는 부분이있어
공기가 압축이된다고는 하는데, 실 사용결과 조임은 혹시나가 역시나...
그래도 내부가 소프트한 타입은 아닐뿐더러, 입구가 넓은 제품은 아닌지라 이정도면 훌륭한 느낌?
함께 구매한 버진로션은 낮타입과 밤타입이 있다고해요.
낮 타입의 경우 약간더 물고 맑은향이 난다고 하고,
제가 구입한 밤타입은 좀더 진한 점도를 가진 농후한 타입입니다.
향은 약간 깔끔한 비누향이 나긴하는데,
금방 씻고나온 여성의 향기랄까... 설명하긴 애매하지만 아주 야한?! 젤 타입이되겠습니다 ㅎ
점도역시 굉장히 점성이 강한편이라, 마치 실제 여성의 흥분상태에서 볼수있는
애액의 늘어짐, 미끈하고 끈적한 점도랄까... 역시나 토이즈하트다 싶어 무릎을 탁! 치게되는...
구경만하고 넣을순 없죠. 실 사용 결과입니다.
우선 버진로션을 동전크기정도 사용하여 질 입구와, 항문입구에 손가락을 가볍게 휘적거려봤습니다.
느낌...차가운 실제 여성...
겨울에 추은곳에 있다 실내에 들어오자마자 저돌적으로 들이댔을때의 감촉이 이랬었지 싶은
주마등이 딱 스쳐 지나갈만한 느낌...
질 입구부터 깊은 내부의 돌기까지 손끝에서 느껴지는 감촉은 이야.....
코코로는 항문삽입 안된다 해서 손가락은 되겠지 넣어봤는데 그곳역시 이~야~ ㅡㅡ...
굉장하다는 말만 드리겠습니다.
실제 플레이시 아무래도 실물사이즈보단 작긴해도 무게가있어 원핸드 플레이는
아령좀 가지고 놀았다 하실만한분 아니면 패스. 금방 손목이 아려올것같네요.
작지만 이런저런 포지션 잡고 플레이는 가능합니다.
뭐 이것저것 이용해서 받혀놓고, 대놓고 이래저래 가능은 하구요
정상위 후배위 여성상위 측면 플레이등, 자신이 원하는 체위는 나름 가능한편이고...
창피하지만 이자세 저자세 바꿔보다 홍콩갔네요...
사용해보니 금액대비 굉장히 살벌한 제품이라 느꼇구요.
온나노코 해체신서와 버금가는 (가격도 비슷하지만) 또 다른 제품이라 생각이들고,
해체신서는 그만의 매력이,
코코로는 또 그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구매를 망설이고 계신 회원님이 계시다면 이건 뭐 적극 추천드리고싶습니다^^
긴 글 읽으신다 고생하셨네요.
오늘도 즐달하시고, 항상 홈런치는 밤이 되시길 기원하며,
후기 이만 물러갑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