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적겠습니다
1. 뜯어 보니 사은품이 골고루 있더군요 진동기에 쓰는 건전지와 한곽에 10개정도가 들어 있는 콘돔박스가 있네요
2. 비닐을 뜯고 뚜껑을 여니 러브젤과 사용설명서가 있구요
3. 케이스를 열어보니 플립홀 제로와 무슨 고무링(?) 같은게 있던데 대체 용도가 뭔지...?;;;
4. 입구 부분을 살펴보니 동그란 플라스틱 이음새? 같은 부분이 누르니 실리콘이 뜯어질려고 하더군요
이 부분이 쓰다보면 찢어 질까 불안 하네요
5. 그리고 제품을 열고 안쪽을 만져보니 부들부들 해서 좋더군요 다만 관리를 잘해야 오래쓸것 같았습니다
내구성이 별로 라서 수명이 길진 않을것 같아요
6. 위쪽을 살펴보니 상품페이지에는 위쪽에 구멍이 있더니 실제로는 바람구멍이 없더라구요?? 원래 그런가봅니다
7. 옆 부분의 사진인데 열때 딱! 소리가 나면서 열리는데 열때마다 불안정 합니다 조그마한 플라스틱 부분이
뜯어질것 같은데 내구성이 완전 엉망입니다 열때마다 상전 모시듣 해야될듯... 애초에 눌러도 잘 안열려요;;
8. 아니나 다를까 한쪽 부분의 네모난 플라스틱 고정부는 멀쩡한데
9. 다른 한쪽은 플라스틱 이음새 부분이 완전 박살나서 제품 고정이 안되더군요 사자마자 박살났습니다. 이게 무슨....
11만원 짜리인데 사자마자 박살나니 내구성 진짜 개판이네요
10. 결국 고무줄로 묶었습니다. 맘같아선 반품이나 환불하고 싶네요 근데 해줄것 같지가 않아서...^^;;
11. 그리고 제품 패드 부분이 제 생각과는 다르게 고정식이라서 눌를때도 불편하고 잘 눌러지지도 않고
바람이 잘 빠져나가지도 않아요 심지어 눌르면 한쪽 부분이 뜯어질것 같아서 누르면 안될듯 보입니다
결론은 플립홀 제로의 제품 안전성과 내구성은 11만원 짜리라고 보기엔 정말 개판이라고 보면 되구요
안전성이 않좋아서 사용할때 상전모시듣 해야 오래쓸것 같더군요 뜯자마자 부서질정도니;
만들때 불평사항만 대충 개선해서 서둘러서 출시한 제품 같습니다
사용한 느낌이야 한마디로 20대 초 중반 아가씨와 오럴받고 노콘으로 실제로 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사용감은 만족하는데 이놈의 제품이 않좋아서 불만족이네요 차라리 이전 버전을 쓸것 그랬습니다 느낌이야 비슷할태니깐요
어쨋든 느낌은 좋지만 제일 중요한 제품의 내구성과 안정성은 안좋아서 가성비적인 면과 수명도가 적어서 구매는 별로임
이상 후기였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