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쓰던 가슴이 수명을 다해가여 대체품을 찾던 도중, 바나나몰에서 기간한정 할인을 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kg이 넘는 가슴은 처음 구매해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개봉 후 직접 만져본 결과, 2kg인만큼 사이즈도 크고 무엇보다 말랑말랑합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딱딱한 느낌을 선호하지만 이건 말랑말랑하고 푹신푹신해서 다른 의미로 마음에 듭니다.
기름기와 냄새가 심하지만, 개봉하자마자 바디샴푸로 세척하고 베이비 파우더를 뿌려줬더니 비교적 낫네요.
다른 제품을 사용했던 경험상 기름기는 계속 세척 후 베이비 파우더로 잡아줘야 하지만 냄새는 사용 할 수록 없어질거라 생각합니다.
p.s 개인적인 사용법이지만, 실리콘상태 그대로 쓰기보다는 순면이나 부드러운 천으로 감싸서 만지는 것을 선호합니다. 옷위로 만지는 느낌이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