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의정부점에서 예전에 구매를 했었는데 병사시절때라서 바로 못쓰고 까먹고 있었네요,
일단 늦게나마 후기를 써봅니다. 이전에는 세븐틴, 대형 히프형 홀, 소형홀 써보다가
처음으로 명기시리즈를 써봤는데 이름값은 충분히 하더군요
저는 몰에서 구매한 USB워머로 데운다음에 사용하는 편인데, 이게 삽입하는 순간
무지막지한 부드러움이 전체를 감싸는데, 중간에 볼록 튀어나온부분이 있는데 이걸
기둥머리부분을 돌려주면서 쓰면 어휴 장난이 아닙니다.
단백질 괴물이라고 느낄정도로 현재 상당히 오랜기간 사용해왔는데 내구성도 문제없고
아직까지도 잘 이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