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몰을 통해 처음 입문한 오나홀의 세계...
이래 저래 사보다 보니 어느듯 5~6개째 사용해 본 듯 하네요.
개인적인 사용기 위주로 작성하였고, 내용 모두가 사견인 점을 말씀드리며 제품구매에 약간의 참고가 되었음 합니다.
맨 처음 구입했던 제품은 토이즈하트사의 세븐틴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요..
나름 괜찮았지만 얼마 안지나 안밖이 분리가 되는터에..
다시 세븐틴 보르도 제품을 구입했었지요.
세븐틴 보르도의 내부는 저의 내공으로서는 견뎌내기 힘든 수준이었고..
초기의 강한 자극이 오히려 얼마 사용하지 않아 질려버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그후 사용기들을 열심히 읽어본 끝에 구매한 제품이 명기의 증명 009였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내부 자극도 적당하였고, 많은 후기글처럼 저 또한 입구가 금새 조금 찢어졌지만 그 이상의 파손은 있지 않아 내구성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상황이 이러하여 너무 잦은 사용에 아쉬움(?)을 머금고 폐기했었죠.
그후 1년 남짓 지난것 같네요..
다시 우연히 찾은 바나나몰...
예전보다 착해진 가격에 미련도 남아 큰 고민없이 제품을 하나 고른 것이 토이즈하트사의 체육복 우부 버진 이 제품입니다.
제품 선택에 특별한 기준은 없었지만 토이즈하트사의 내구력 강한 품질력과 다른 제품과 달리 안밖의 이중구조가 아닌 점 등이 어필한 듯 합니다.
솔직 사용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으로는..
첫째, 세븐틴과 세븐틴 보르도의 중간쯤되는 현실적인 자극이 좋았습니다.
둘째, 전혀 냄새가 나지를 않더군요.. 이점은 아주 굿입니다.
세째, 사이즈가 다른 제품에 비해 조금 짧아 자궁경부의 자극이 보다 쉬웠습니다.
네째, 아직 새제품이라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굳이 파우더로 관리하지 않아도 표면이 끈적임없이 부드럽습니다.
다섯째, 이중구조가 아니라서 내구성이 좋을 듯 합니다.
단점으로는..
첫째, 명기의 증명시리즈에 비해 자극의 사실감이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둘째, 장점일 수도 있겠지만 사이즈가 조금 아담합니다.
세째, 단점이라기보다는 내구구조가 조밀하여 세븐틴계열의 진공느낌을 만들기는 힘드네요..
이상 솔직사용 후기였습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100점 만점에 8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