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나노코 해체신서가 오늘 3시에 도착했네요 어제 저녁 5시에 산건데 배송속도에 일단 한번 놀랐습니다 ㅎㅎ
포장을 풀면서 느낀건 30센치라고 했는데 내가 아는 30센치가 맞나 싶을정도로 엄청 크더군요 ㅎㅎㅎ 요기 스샷에서 보이는것과같이 아주 매혹적인 라인을 뽐내고 잇고 생각보다 촉감이 너무 좋습니다
이제 아래 구멍으로 내려가면 로리로리하게 구멍이 타이트 하게 쫙 닫혀있어서 처음 넣을때 느낌이 매우 좋았구요 보기와는 달리 내부가 넓어서 생각보다 조임감은 없었던거같습니다.
그리고 이 메달 시스템이란게 참 좋운거같습니다. 꽉 조이면서 막힌 느낌을 원하면 매달을 넣었다가 조금 시원(?)한 느낌을 원하면 메달을 다시빼면되고 씻기에도 매우 용이하니까요 ㅎㅎ 느낌이 너무 좋아서 오자마자 2번을 연달아서 달렸습니다 ㅎㅎ 나름 우에하라 레핑힙으로 연마(?)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ㅜㅜ 다시 온나노코로 연마해야겠습니다
제가 느낀 평점은 10점만점에 9점정도입니다.
(제꺼에 비해서 구멍이 너무 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