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하메돌! 오나 홀 팬서비스
저는 케이스 없는 주문으로 했습니다.
이 상품에 대한 내용물은 이렇게 오나홀과 젤이 있네요.
풍선인형에 들어갈 정도로 둘레가 작은 오나홀을 찾다가 이걸 선택하게 됐어요.
바라던대로 둘레가 가는 편이라 풍선인형에 잘 들어가네요.
제가 예전에 쿠파망 로아 하드 에디션을 써서 그런지 이 오나홀은 되게 물렁물렁 거리는 느낌이 큽니다.
하드 에디션보다 밀착이 잘 돼서 그런지 쪼아주는 느낌도 좀 더 강한 듯 하고요.
개인적으론 그래도 물렁물렁한 것보다 예전에 쓰던 하드 에디션이 낫네요. 근데 그건 둘레가 굵어서 인형에 안 들어가기 때문에..ㅠ
02. Dolls 시즈카(ドールズ しずか)
저렇게 포장이 잘 된 상태로 왔습니다.
바람을 넣어보았습니다.
까치발을 하고 있어서 150cm 정도 되는거 같네요.
확실히 풍선인형은 그냥 다리를 쭉 뻗고 있는게 자세잡기는 좋네요.
다리 모양이 벌리고 무릎을 굽히고 있는 에어돌은 자세잡기가 힘듦. 그리고 머리나 가슴 형태가 다른 재질로 따로 있는 것보다
아예 이렇게 전체가 풍선인게 바람빼고 보관하기엔 좋네요.
바람 넣고 빼기 불편합니다. 꼭 배출 기능 있는 에어펌프를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