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홀이 좋아 진신의 입 다음으로 무엇을 사볼까 하다가 입술색이 남다른 극 페라5를 선택했습니다.
포토후기는 물론이고 그냥 후기도 없는와중에 가격 또한 만만치않아서 일본 아마존에 들어가 검색도 해보곤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바나나몰이 정말 비싸게 판다는거죠..끙)
허나 고민고민 끝에 사기로 결정하고 오늘에서야 받아서 사용해본 결과!
일단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입술이 굉장히 사람과 비슷합니다 놀랬습니다
손가락도 넣어보니 진신의 입과는 차원이 다른 내부내요 정말 소프트합니다. (전 소프트한걸 좋아하거든요!)
이제 젤을 넣어주고 입술도 부르러우니 입술에도 젤을 발라주었습니다.
하!, 입술로 문질문질 하니 정말 사람이 해주는 것 같더군요...ㄷㄷ
처음엔 진공없이 해보려다가 자꾸 밀어내니 징공으로 바꾸니 자극 또한 강해졌습니다
더구나 그때서야 링이 걸리더군요 특히 안쪽링이! 나중에 가니 귀두부분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5분도 안되서 말이죠..;;
아프다는 것을 느끼는 와중에 발사를 하였고 빼서 확인해보니 왼쪽 부분이 빨갛게 부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어이없는건 입술이 찢어 진것입니다. 하하핳하하하하;;;
바로 씻으러 가서 안에있는 링을 전부 손으로 빼버리고 파우더로 마무리한 후 사진을 올립니다.
소중이는 아프고 내구성은 거지같고 욕나오네요
이것도 몇 번 쓰면 입구 다 찢어져서 진공은 커녕 젤이 질질 흘러 나오겠더라구요.
그러니 좀!! 제품 내구성이 약하면 싸게 많이 파셨스면 합니다.
한줄평
그동안 인공 입술 페라홀로 하신분 진짜같은 입술로 페라받아보세요.
10점 만점에 6점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