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8회차 무료 이벤트 당첨 후기 입니다
후기를 잘 써보기위해 이미지 편집에 대해 공부하던 와중에 택배가 도착하고
일정에 쫓겨 조금은 급하게 쓰게 되어 퀄리티가 조금 떨어지는 부분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런만큼 중요한 부분만 짚고 넘어갈려고 합니다.
일단 택배나 보안, 안전 부분에선 홈페이지에서 자부하듯 확실하게 와서 좋았습니다.
여기까지는 바나나몰 이용자 분들이라면 아시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기본적인 [홀컵] 싱글 서플라이 애널 에디션(COB Single Supply Anal Edition) - 컴온베이비 CMC13022 (DMM)의 기본적인 사항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길이를 알아도 와닿지 않고 잴만한 도구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알기쉽게 키보드로 봤을 때 약 'ESC'~'F8'정도의 길이와 '~'~'CTRL"정도의 지름입니다.
구성은 케이스, 실리콘, 슬리브X2, 끈이 있습니다
실리콘의 강도는 입술을 기준으로 스테이크 익기를 보는 것처럼 봤을때 중지를 짚는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처음 사용할때는 입이 잘 안벌어져서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실리콘과 슬리브가 밀려들어가 플라스틱 부분이 살 부분에 닿아 아플수가 있기 때문에 초반에 조금 고생하실수도 있습니다.
(※상황극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제품의 설정에 맞게 절대 입을 열지 않을려는 군인의 컨셉을 즐기실수있습니다.)
조금씩 익숙해지다보면 불편하고 피가 안통하던 단점들이 볼륨감으로 다가오는 기묘한 경험을 하실수있습니다
혀의 뒤쪽의 느낌과 식도 사이에 좁은 구멍을 나올 때 돌기들이 마치 오랄비 칫솔의 잇몸마사지 기능모가 긁어주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반으로 접어서 사용했을 때는 평소 밀려들어가서 닿지 않았던 끝부분의 돌기들이 손상되지 않은채 살아있어 살짝 질릴뻔한 제품에 다시 정을 들이게 되는 묘한 경험을 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좁은 구멍을 통과하며 앞부분이 펼쳐 졌을 때 닿는 돌기들의 느낌이 옆부분 뿐만 아니라 끝부분 까지 닿게 해주어 엄지 발가락에 힘을 주는 경험을 하게 해줍니다
처음으로 써보는 후기이고 사진만 길게 붙여서 뭔가 성의 없어 보일지는 모르지만 나름대로 느낀점과
중요한 포인트는 꼭 모아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다음에 후기를 남길 때 쯤엔 사진 편집 프로그램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해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들 많이 사주세요 그리고 많이 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