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뽄이 맛탱이가 가서 화질이 구립니다. 양해해주세요.)
얼마 전 구매에 이어 또 질렀습니다.
정작 구매해서 사용한 제품이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왜 자꾸 지름을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봤어요.
네... 보시다시피 표지 이쁜애들로만 자꾸 사서 집에 전시를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이러다 누가 집에 오면 치우기 곤란해 지는 상황까지 오는지 모르겠네요;;;
어쩃든 줄리아 표지가 참 예쁘게 잘 나왔네요.
제품 내부는 관심 없어요...
그런데 구매 전에 잠깐 검색을 해봤는데 상품평도 좋더라구요.
다음엔 또 어떤 표지가 예쁜애들을 찾아서 구매할지 기대가 됩니다.
진짜 내부구성물 빼고 박스만 전부 다 사서 모으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