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레 작성했는데 날아가서 간략하게 적습니다.
1. 일단 화면에 보이는 것보다 부피감이 꽤 있고 무게도 나갑니다.
2. 느낌이 생각보다 별로라는 후기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삽입 전에 막힌 부분을 손으로 꽉 눌러서 안의 공기를 빼고 사용하면 쪽 빨아들이면서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3. 잘 찢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4번 정도 사용했지만 젤을 듬뿍 바르고 사용하고 세척할 때도 조심하니 아직까지는 찢어진 부분 없이 괜찮네요.
4. 단점으론 표면에 4~5센터 정도 얇게 칼로 져며진 것 같이 일어난 부분이 있다는 것, 미세하게 파인 자국이 몇 게 있다는 점을 들 수 있겠네요. 기능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왠지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