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받고 환영했지만 일때문에 사용못하다가 뒤늦게 사용후기 올립니다.
우선 처음받을땐 불량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상~당히 끈적거립니다.
아마 제품특성인듯 한데 밀가루 반죽급이더군요.
물이나 젤로 적시거나 파우더 바르니까 진짜 가슴 같아졌습니다.
일단 특징들을 다 이야기하자면
1. 크다 : 제품 상당히 큽니다. 흔히 AV에서 진짜 뭐 G컵 H컵 이러는 사람들이나
가능할법한 가슴에 완전히 페니스 파묻기 가능합니다.
2. 리얼하다 : 뭐 실리콘 가슴느낌이 아예 안날수는 없지만. 제가 예전에 우유브라를 샀던거와
비교하면 확실히 리얼합니다. 우유브라는 정말 고정용이니 만큼 딴딴한게 있어서 좀 힘을 줘야
주물러진다면, 밀퀸은 세게 쥐면 손상될것 같이 정말 실제 살 중에서 제일 부드러운 부분
만지는것처럼 부드럽습니다.
3. 무겁다 : 이것도 '리얼하다'에 속한걸지도 모르겠네요 무게가 상당해서 실제 여성이 엎드렸을때
가슴 받쳐 올리면 이정도겠구나 싶을정도로 무게감이 상당해서 플레이할때 도움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진짜 가슴같은 느낌이 왔습니다.
단점이랄까 아쉬운점이라면 실제 파이즈리에 환상이 있으신분들. 겁나게 힘듭니다...
이게 실제 가슴보다 크고 더 탱탱해서 문제될건 없을텐데, 가슴사이의 뼈가 자극을 줬기에 가능한건지..
파이즈리할때 남배우가 민감한건지 제가 둔한건지 모르겠지만. 파이즈리 사정에 관심이 많던지라
어떻게든 흔들어대서 사정하긴 했지만서도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거유가슴을 꼭 만져보고 싶다는 분들, 저처럼 24시간 언제든 가슴만지고 싶다는 가슴 매니아분들!
사세요. 강력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일본 아마존에서도 이 제품, 인기 많아서 매진됬었던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