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쓴 글을 다시 읽어보니 횡설수설 이상한 말들이 많은데요.. 한바탕 후 현자타임인 상태로 글을 써서 그런 것 같습니다.
솔직히 현자타임이라 글 쓰기 졸라 싫은데 후기는 꼭 쓰는 성격이라... 부족하지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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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가 된게 정말 오랜만이네요... 전 오랄 해주고 당하는걸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이별 후 손으로 하는데 .. ' 아... 이 느낌이 아니야... 아니라고!! '
제 손에게 무척이나 실망을 했습니다.
몇 년 전부터 바나나몰을 알고 있었기에 제 똘똘이를 달래줄 무언가를 찾게 됐습니다.
직장 상사랑 음담패설 하는 취미가 있어서 킨제이 햅스가 처음 나왔을 당시 상사와 저는 이거 사서 돌려 쓸까?
하는 얘기도 자주 했었는데요.
드디어... 드디어 샀습니다.
개봉은 잘 돼서 왔습니다. 친구랑 같이 있다가 받았는데요 반부랄친구(고딩때 친구) 라서 창피하거나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 친구들은 제가 찍은 영상도 많이 보.. 아 아닙니다.
포장을 잘 돼서 왔구요. 강력한 문구가 있습니다. "본인 외 개봉시 법적 책임.."
처음엔 친구한테 이거 국정감사에 보낼 증거물인데 보내야 되나 말아야 되나....
농담이고요. 아 현자타임..와서 글이 이상한데...
어쨌든 사은품도 잘 왔습니다.
마지막 사진 보시면 실리콘 반지도 주셔서 아직도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데헷 >,.<
일단 자석에 놀랐습니다. 여는데 뚝! 하길래 헐.. 받자마자 고장 난건가?? 싶었는데 아니더군요.
자석으로 케이스랑 붙이고 떌 수 있습니다. 너무 편리합니다.
어느분들은 입술 주위가 잘 찢어 진다고 하시는데
제가 잘 고른건지 폭딸 후 같이 샤워하는데 막 뒤집어 까도 괜찮더라고요.
느낌은... 서서~~히 옵니다.
제 3번째 별명이 보추 거든요. 작습니다. 아 물론 살 빼면 커요.. 진짜로 진짜 큼.. 단지 살쪄서 작아진거임... 주르륵...
작은데 뜨거운 수건에 덮었다가
사은품으로 주신 젤을 바르고 껍질을 뒤로 민 후 (아.. 사실 포경도 안함... 여자들은 안한걸 더 좋아한다구요!! 빼애액!!)
덥~썩 물었습니다. 와... 대박사건... 전혀 오랄 느낌이 아니야 와....
처음 느낌은 그렇습니다. 입술로 하는 듯한 느낌? 없습니다.
얼마나 없었냐면 친구한테 빨아보라... 아 아닙니다...
그런데 야동을 틀고 깊~숙히 넣는데 그 느낌.. 그 느낌 아시죠? 그거 그 뒷통수 잡고 끝까지 밀어넣을 때 느낌
그 느낌이 나서 우왘ㅋ
아무튼 그 느낌이 납니다.
--후렴부분 귀찮음--
사정을 하고 안빼고 있었습니다. 그냥 손으로 슬슬 움직이는데...!@!!!!!!!!!!
사정하고 계속 오랄하면 막 우리 남자들 막 뒤지잖아요 막 온몸이 전기 막 으엌푸엌!!
그 느낌 굉~~~~~장히 강합니다. 어느정도냐면 제가 사정을 했는데도 전여친이 계속 입으로 빨아서 아 ㅆ년아 빼
라고 했었는데 그때 그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킨제이 햅스 벗기고 저도 벗고 샤워하면서 닦고나서 테이블 위에 던져놓고, 지금 내가 여기서
왜 이 글을 쓰고있나 생각하면서 현자타임 오지고... 하...
추천합니다.
자 이제 포토 후기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