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도 잘 만나면서 다니고 해서 이런거 절대 쓸 일이 없을줄 알았습니다ㅎㅎ
친구중 한명이 오나홀을 사용하고 그러더라구요.. 느낌이 궁금했긴했지만 진짜 여자의 그것과 비교했을때는 아무래도 진짜의 그것이 더 좋지 않나 생각했어요 ㅋㅋ
그러던중... 여자친구와 장거리 연애;; 가 시작되었고... 다른 여자와 하기에는 양심에 찔려서 바나나몰을 수시로 드나들며... 오늘의 세일을 항상 노리던중 BIG 리나 제품이 눈에 들어와 세일할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배송은 빠르고 사은품도 엄청 많이 주셨더라구요. 감사합니다 ㅎㅎ 콘돔, 젤, 각종 기구 2개 추가 ㅋㅋ
사용해보니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서 그런가 사정이 잘되지는 않더군요. 느낌은 좋았습니다.
원래 실제 여성분과 관계를 해도 피스톤만 1시간 반정도 하는 타입이구요. 지루는 아닙니다;;
그래도 그것보다는 일찍 사정했고.. 내부를 진공으로 만들어서 ( 오나홀을 꽈쥐어서 내부 공기를 0으로 만든 다음 삽입.) 해보니 정말 실제의 그것과 똑같거나 오히려 느낌이 더 좋더군요;;
2~3번 이용하고나니 피스톤 노하우도.. 세척 노하우도 금방 생기더구요;; 의외로 하나도 어렵지 않더군요;;;
또 손으로 하면 가끔 성기가 얼얼하고 그런데 이거는 사정을 해도 정말 오나홀이 실제 그것과 같아서 저의 모든 액들을 다 짜내는 기분이더라구요.. 내구성도 잘만 이용하면 반영구인듯하고..
혹시 저처럼 성인용품에 정말 무지한 분이셔서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구입 추천해드려요. 하나도 어렵지 않고 보관만 비밀리에 잘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거 사용하다보니 여자친구 생각이 하나도 안날지경이예요 ㅠㅠ
엄청 큰 돈도 아니니 한번 투자해보시고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20만원짜리를 사도 가성비 갑입니다.
저는 학생이라 5~6만원 선에서 구입했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