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소피아 짝퉁으로 시작해서 업그레이드 해보자는 생각에 구입했는데, 관리가 소홀했던지 1년만에 사망했습니다. 충전한답시고 너무 오래 꽂아 놨던지, 아니면 물청소 하다가 망가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용은 네다섯번 해보았는데, 반응은 좋네요. 야동에 나오는 제품들은 왠지 더 믿음이 가는거 같습니다. 다만, 내구성이 아쉽긴 한데, 사용감이 워낙 좋다보니 이번에는 왠지 내구성이 더 짱짱할 것 같은 원조 페어리(대)를 구입했습니다. 이녀석 후기는 나중에 올릴게요.
아 머리부분에 보면 사이사이 이물질이 잘 끼게 생겼습니다.
오일 사용시 세척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