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 사용후기

처음에 받았을 때는 묵직하고 검은 양파망같은것에 들어있습니다.
이정도면 들어갈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너무커서 정말 찢어질것 같앗습니다...
젤이 부족해서 그런가싶어 꽤나 많이 써서 딜도에 발라보았지만...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1시간 넘게 넣은 상태를 유지해봤지만 역시 계속 아픈채였습니다..
그리고 회전기능이 있는데 그다지 잘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또 흡착판은 절대 벽에 붙이시면 안되실것 같습니다... 흡착판이 일체형이 아니라 딜도에 약간 접착이 된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벽에 잘 붙긴합니다만 몇 초뒤에 흡착판과 딜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실수있겠습니다..
평을 하자면 정말 큰거에 적응이 된사람 아니면 굉장히 힘듭니다... 쾌감보다는 고통이 심하네요...

*첨부한 사진은 22cm의 피규어 입니다. 크기 비교하는데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