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소식에 너무 기뻤고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막상 도착하고 나서는 시간이 안되서 사용을 못하다가 어제 사용해보았습니다.
굵기는 작지 않은 사이즈입니다.
조금더 부드러웠으면 좋을것 같아요..
여친이 너무 딱딱하다구 하네요.. 처음 사용이어서 그런지 아프다고 깊게는 넣지 말라네요.. ^^;
그래도 진동은 잘느껴진다고 합니다.
너무 세게보다는 적당히 하고 했습니다. 강한것은 초보자에겐 무리인가봐요..
사진을 보시면알겠지만 넓이는 손가락 두개보다는 작지만 둥글기 때문에 작은 사이지는 아니네용... ㅎㅎ
암튼 여치는 줄줄 흘렀고.. 자꾸 요넘을 밀어내는 힘이 점점 강해지더군요..
양쪽 꼭지들도 빳빳하게 서있고 주변은 쭈글쪼글하게 되어 있는게 흥분되어 있음을 알수가 있겠더군요..
말로는 내꺼가 더 좋다구 하는데 제품을 움직이면 바로 목을 뒤로 젓히고 눈을 스르륵 감는걸 보면 좋은거지요~? ^^;
한참을 하다가 제것을 원하는 그녀를 위해서 요넘을 빼고 제것으로 했습니다.
그녀의 흥분한 모습에 제것도 평소와 다르게 빳빳하고 터질듯 팽창되었고요...
하는내내 여친의 그곳이 꽉 쪼여진 느낌과 그안이 부엏는지 또다른 느낌에 저도 뿅 갔어요...
여친의 흥분은 곳 저의 흥분인가봅니다.
어제의 관계는 우리 둘다 대 만족입니다.
좀 아쉬운점은 진동 소리와 피스톤운동할때 건전지인지 제품인지는 모르는 딸각거리는 소리가 거슬리긴해요.. 집중하는데 방해가 될듯 하네요.
무엇보다 냄새좀 어떻게 안되나요??
냄새가 좋지못해요... 불결한 느낌이 들어요..
이제품 만지고나면 손에서도 ㅎㅎㅎㅎ
그리고 제품 놔두면 방에 냄새가 솔솔 납니다.
조금만 더 부드럽게 만들면 더 만족할것 같아요.. 귀두 부분이 너무 탄력이 강해서 단단하게 느껴집니다.
사진이 두장만 올라가네요..
정말 잘써보려고 여친 달래가면서 여러장 찍었는데.. ㅎㅎ 결국 두장만 쓰고 삭제하네요.
다음에 또 기회를 주시면 더 잘쓸수 있을것 같아요..
둘다 직장인이다 보니.... 후기 늦어져 미안합니다.
그래도 만족합니다. 다른 제품들은 여친이 버렸는데 이제품은 안버릴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