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나홀과 같은 물건이랑은 별로 인연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주변에 여자가 많거나 해서 그런 것은 아니구요
여자친구도 있고 그 외에도 주기적인 친구가 있어서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요새 학업에만 열중하고 여친도 업무에만 집중해서 그런지
만나는 날도 좀 적고 손으로 하는 것도 나름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영 실제보다는 별로라 고민하던 차에 아는 형님의 소개로 사게 되었습니다.
"그래봐야 실리콘인데 뭐 진짜 여자만 하겠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상상이상의 쾌감을 가져다 주네요
처음으로 써보는 것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기도 했는데
처음으로 섹스할 때 보다는 안어렵네요 ㅋㅋㅋ
한편으로는 이러다 여친에게 줄 것이 모자라지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되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른 제품도 한번 구입해서 써봐야 겠어요 ㅎㅎ
ps. 그런데 원래 비밀글로 작성이 되나요????